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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의원·직원 대상, 행안부 지방의회 청렴워크숍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이 26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울주군의회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전문강사의 청렴인식 특강과 질의 및 답변, 그리고 청렴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길영 의장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행동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오산터미널부지에 들어서는 메디컬 특화 상업·업무 복합 시설 '오산역 퍼스트원' 상가·오피스가 분양 중이다.오산역 복합환승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 '오산역 퍼스트원' 상가·오피스는 오산역 앞 광장과 접해 있고, 2개의 대로변에 2개의 횡단보도를 접하고 있는 3면 코너 상가로 시인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일평균 2.5만 명 이상의 메인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세교3지구 공공택지 6만5천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연간 약 400만 명 이상의 오산역 이용객, 세교 1/2/3지구, 동탄신도시, 오산대, LG전자 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판결문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해당 주식 거래에 대해 보고받는 등 관여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적어도 시세조종에 활용된 것으로 인정된 거래가 이뤄진다는 사실은 인지했다고 본 것으로, 향후 검찰 수사 초점은 이를 넘어 시세조종까지 인식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데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는 전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의 주범인 권오수 전 회장을 비롯한 모든 피고인들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판결문에 담았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12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10일, 대구복현점이 오픈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이달 들어 지난 9월3일 목동점이 오픈한 이후 대구복현점이 추가로 가맹점 오픈을 했다"이라며 "이밖에 보문역점 등 4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정해진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
민족의 명절 추석인 17일 울산시 남구 옥동공원묘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체육회는 12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울산을 찾아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5개 구·군체육회 임원과 하반기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 체육회 재정 안정화 방안 △직장 운동 경기부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지방 종목 단체장 선거 추진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을 위한 법률 제정 추진 경과 및 계획 △선수 및 지도자의 바람직한 소통 및 관리 방안 △지방 체육회장 건의 사항 및 조치 결과 △국·공유 재산 무상 사용 법률 개정 경과 △시·도 및 시·구·군 체육회 회장 선거 규정 개정 등을
평택 지제역은 GTX-A,C 노선과 SRT노선, 지하철1호선, 수원발KTX까지 5개 라인이 지나는 대규모 역사로, GTX-A, C노선 연장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이처럼 GTX-A, C노선 연장으로 경기도 평택은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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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19일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함께하고 지역 내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향남읍 도이리 산32번지 일대에서 2023년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10월 준공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개관 예정으로 총 사업비 165억 원을 들여 연면적 2996.8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주요 시설로 ▲ 휠체어 진입로가 설치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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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젝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까지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1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도박중독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다. 정기환 회장은 앞서 챌린지에 참여한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다.정기환 회장은 “2022년 기준 불법도박시장의 규모는 103조원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무한대로 확산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평소 친분이 있어 두 사람이 만나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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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내년 11월 APEC을 앞두고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경주시는 19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경북 경주를 다녀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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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숲이 지난 100년 동안 절반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1918년 1168.4㏊에서 2021년 606㏊로 562.4㏊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성판악 등산로 일대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많았고, 영실 일대 58.0㏊, 큰두레왓 일대는 40.7㏊가 줄었다. 반면, 방애오름 일대는 3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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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이후 연휴 진료체계 점검 및 격려차 이루어졌다. 이 본부장은 사회재난대응국장 및 가축질병재난대응과장과 함께 의료원을 찾아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을 둘러보며 비상진료체계 점검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
올해 8월말 기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못 지킨 은행에 부과된 제재 금액이 3978억5600만원에 달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지키지 못한 12개 은행에 평균 2148억79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시중 6개 은행이 평균 1661억1700만원, 지방은행 6곳이 평균 487억20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시중은행 6개의 중소기업대출비율 미준수 제재 금액은 2018년 1042억4400만원에서 매년 증가해 2020년
90년대를 '씹어 먹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두 대들보이자, 35년 지기 천재 뮤지션 김현철X윤상이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뭉쳤다.10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청춘들이 펼치는 꿈의 오디션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디션 최적화 MC'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최강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가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이런 가운데 김현철과 윤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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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 직업계고에서 성장한 국가대표 2명 모두 ‘제47회 2024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제47회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었고, 강원 직업계고에서는 피부미용, CNC밀링 등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서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했다.피부미용 박지민 선수는 춘천한샘고 재학 당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고, 졸업 후에도 학교에 남아 후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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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주최·주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기획/아이디어 | 디자인 | 미술 | 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일까지공모주제 |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대표 특화브랜드 감탄로드 내 관광지,역사,문화 등 고유한 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SNS 콘텐츠지원자격 | 전 국민 누구나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 SNS 콘텐츠 제작 - 제작한 콘텐츠를 본인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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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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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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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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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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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전력 공급원은 풍력…전체 32%
지난 2024년 4월까지 1년 동안 풍력이 천연가스를 제치고 영국에서 가장 큰 전력 공급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풍력은 81TWh를 생산해 근대 이후 처음으로 가장 큰 발전원이 됐다.풍력 발전은 자연에 의존하기 때문에 발전량이 많은 시기와 적은 시기가 있지만, 2024년이 연간 총 발전량에서 풍력이 가장 많았던 해로 기록됐다. 이는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의 폭풍으로 풍속이 빨라진 것과 새로운 풍력발전소가 가동된 덕분이라고 매체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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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0일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는 20일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에 이국을 의원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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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서 60대 장애인 구한 전주 황준환씨에 ‘의로운 시민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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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구에도 토성처럼 고리가 있었다…연구
토성이나 목성처럼 지구에도 고리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1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가설은 약 4억8830만~4억4370만년 전 오르도비스기 시대에 지구에 충돌한 운석들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왔다.앤드류 톰킨스 교수가 이끄는 호주 모나쉬대 연구팀은 오르도비스기에 지구에 충돌한 21개의 분화구 흔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두 적도에서 위도 30도 이내의 대륙에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운석 충돌이 무작위적이라면 '3면 주사위를 21번 굴려서 모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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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전국 규모 과학대회에서 잇따라 정상을 차지하며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알렸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학생들이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자연관찰캠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청소년과학페어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