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청도교육지원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14일 3일간 청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보건법상 교직원 대상 의무교육인 응급처치 교육을 위해 청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소방관들을 전문강사로 초빙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각종 위급 상황별 대처법 등을 교육하였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여 교직원들이 응급처치 기술을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광주시는 ‘제6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 환경‧감시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대회로 공공분야의 드론 교육성과 검증과 공공분야 드론 활용 증대를 통해 국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3일 개최했다.광주시가 참가한 환경‧감시 분야 종목은 산악 지형조사, 산불감시, 병해충 등을 드론으로 확인하며 비행 안정성, 점검 정확성, 측정 정밀성, 임무 수행시간 등 드론 조정을 통한 환경조사 및 감
남양주시는 15일 시민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2024년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부시장과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해 결속력을 높였다.위원회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인권 정책 마련을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위원회는 올해 시민의 인권이 존중받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남양주시가 수립한 ‘남양주시 인권 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의 세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5일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시정 홍보 영상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27명의 직원이 함께해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공공정책 홍보에서 유튜브 채널 운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흥시는 시정 소식 전달과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유튜브 채널을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시흥시청’ 채널은 도시브랜드와 세대별 공감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5월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시작한 전국적인 릴레이 활동이다.수원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동선 사장은 다음 추진 기관으로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을 지목했다.정동선 사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어른들의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이 군수는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강승규 국회의원, 엄태영 예결위원,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내년도 군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이 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사업 ▲홍주읍성 복원·정비 ▲홍성군 자연장지 조성 ▲홍성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 총 6건이다.특
울릉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제23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청소년이 아름다워야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하고,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며, 공연 부문과 비 공연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이날 울릉군 청소년수련관(동아리명:울릉독
11시간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3주간 2025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안
11시간전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비용은 평균 150만 달러, 3분기 전 세계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1314건, 그 중 제조업이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이는 SK쉴더스의 ‘2024년 3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와 ‘랜섬웨어 아스날’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3분기 발생한 사고는 작년 동기대비 7%, 2분기 대비 3% 줄었다. 보고서는 법 집행 기관의 처벌과 끈질긴 수사로 심리적 압박을 느낀 공격자들이 활동을 종료하거나 인프라를 압수당해 공격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예측했다.공격 빈도가 낮아졌다
11시간전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로 `클래식 명곡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최지웅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교, 첼리스트 허철, 피아니스트 윤소영의 합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op.50을 연주한다. 차이코프스키는 피아니스트였던 친구 니콜라이 ...
11시간전
양산시 서창동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서창동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공무원을 포함한 약 70명이 북부마을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신속통합기획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1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독도대첩 기념 및 추모 행사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독도대첩은 민간인 33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11월21일 독도를 무단 침범한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다.당시 대원들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무장 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변변한 무기도 없이 M1 소총과 가늠자 없는 박격포 등으로 격퇴했다.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과 싸워 가장 크게 승리한 전투로, 일본이 다시는 독도를 불
12시간전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의 중점 추진 정책인 맨발 황톳길 조성 사업이 최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4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18일 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됨에 따라 맨발황톳길 7곳을 내년도에 추가 조성한다.이 사업은 민선 8기 오산시가 생활 속 건강 증진 방안으로 중점 추진한 과제다.이권재 시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적극 협업해 왔다.그 결과 시는 올해 ▲ 원동 404-7 원동근린공원 ▲ 금암동 520 고인돌공원 ▲ 세교동 620 죽미근린공
12시간전
21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7억원 감소한 22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2%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퓨처엠·삼성SDI·SK이노베이션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상승 마감했다.이날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전일대비 5.04% 오른 11만89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4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한 가운
12시간전
"김치통·금고에서 돈다발이 쏟아졌다"국세청은 21일 ‘비양심 고액·상습체납자’ 696명을 대상으로 한 재산추적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사치 생활과 재산 은닉으로 국민의 납세 의식을 저해한 다수의 사례를 공개했다.안덕수 징세법무국장은 이날 국세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체납자들은 고급 수입차와 명품 소비, 해외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호화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세금을 회피했고, 가상자산과 가족 간 공모를 통해 재산을 은닉한 사례도 적발됐다"고 밝혔다.재산 은닉 수법의 다양화…가상자산·해외 투자 활용국세청은 이번
12시간전
제주지역 최대 현안 법안의 국회 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21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법안1소위는 이달 22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위성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 설치 법안’을 심의한다.또 문대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4·3특별법 개정안’도 다루게 된다.그런데 3개 기초시 설치에 대한 국회 행안위 수석전문위원실 검토보고서에서는 지자체의 폐치·분합은 법률로 정하도록 규정해 제주도의 행정체계 개편 여부는 기본적으로 입법정책적 결정 사안이라고 명시했다.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게 꼭 맞는 '인생 전기 자전거' 찾는다면…구매 전 필독 사항
전 세계 전기 자전거 시장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높아지는 인기에 전기 자전거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2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첫째, 전기 자전거 등급을 이해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속도와 모터 작동 방식에 따라 전기 자전거를 3가지 등급으로 나눈다. 클래스 1은 최고 속도가 20mph이며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켜지는 방식이다. 클래스 2는 최고 속도 20mph로, 페달 외에도 버튼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미래인재 양성, 교육정책 기획·실행 기반이 바로서야
1시간전
경기도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공유학교’와 ‘하이러닝’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발굴·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정책과 사업들이 교육현장에서 완성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법원, SEC에 "기존 증권법으로 디파이 규제 말라"
텍사스 연방법원 판사 리드 오코너가 암호화폐 관련 증권거래위원회 행보에 제동을 걸었다.21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오코너 판사는 SEC가 기존 증권법을 디파이 사용자들과 프로젝트들에 적용하는 것은 불법이고 SEC 권한 밖이라고 판결했다.오코너 판사는 4월 암호화폐 로비 단체인 블록체인 협회가 SEC가 '딜러'라는 단어에 대한 법적 정의를 디파이 프로토콜과 거래를 포함하도록 확장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약식 판결에서 이같이 밝혔다.딜러 규정에 대한 SEC 해석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창업 선도 익산시…'청년식품창업센터' 문 열고 전국 청년에 '손짓'
1시간전
식품기업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창업을 선도해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을 통해 식품산업을 선도하겠다며 전국의 청년들에게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리 겐슬러 SEC 의장 물러난다...증권법으로 크립토 규제 바뀌나?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의장이 물러나기로 했다.SEC에 따르면 겐슬러는 2025년 1월 20일에 퇴임할 예정이다. 그는 SEC에서 동료들과 일하는 기회에 대해 감사하며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겐슬러 의장은 2021년 4월부터 SEC 사령탑을 맡아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보를 주도했다.이 과정에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같은 회사들에 대한 법집행 조치로 암호화폐 업계에선 논란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겐슬러는 대부분 암호화폐가 증권법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