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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충북대 식물자원 교수 `쓴 메밀' 기원 세계 최초 규명

우선희 충북대 식물자원학과 교수가 세계 최초로 쓴 메밀의 기원을 규명했다.

우 교수와 중국의 조 메이량 교수는 한·중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쓴 메밀의 기원, 재배화, 분화 및 다양화에 대한 지놈적 통찰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Genome Biology 저널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우 교수는 유전적 구조에 따라 구분된 쓴 메밀의 유전적 관계를 분석해 쓴 메밀은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지이며 중국 남서부 지역에서 최초로 쓴 메밀을 재배한 이족...
제천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가옥 외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정화조 매설과 지하 배관 정리 작업 등의 공사를 진행했으며 장비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은 회원들이 재료를 손수 나르는 등 이틀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해 수세식 화장실 설치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김영주 회장은 “이틀간 함께 봉사활동을
청주 더클잉글리시는 12일 징검다리 한지붕 세가족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계룡시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직접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4개 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한다.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첫 시작은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펼쳐지며, 엄사중학교 댄스동아리 ‘NOUS’, 챠밍댄스팀, 계룡팬플사랑 그리고 초대가수 마음자리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
청주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개교 89주년 제47회 청주대성고 한마음 축제'가 지난 11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대성고 제56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리는 한마음! 영원한 대성인!'을 슬로건으로 메인 경기인 축구, 족구를 비롯해 상설게임, 개인전, 단체전, 동문 노래자랑,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식전 행사로는 대성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밴드팀 카르페디엠, 댄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지만,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봄을 건너 여름이더니 어린이날을 전후로 날씨가 심술이다. 장맛비 같은 비가 내려 연휴 나들이 발목을 잡는다. 5월은 여러 행사가 겹쳐 있기도 하고 가족들 생일이 일주일 간격으로 이어져 미역국을 연달아 끓여 생일상을 차리며 개인적으로도 바쁜 달이다.지난 주말엔 아버지 생신으로 친정을 방문했다. 자식들은 모두 출가하여 고향을 떠난 터라 노부부만 그곳을 지킨다. 집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여기저기 아프다는 투정을 만난다. 어깨가 아파 여러 날 병원을 드나들었다는 소리에 아버지 어깨
청주각리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후배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한중일 정상회담이 가시화되는 등 한중 외교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에 힘이 더해질지 게임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위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일정 및 의제 조율에도 나섰다.3국 정상회담 기간 한중, 한일 등 양자회담도 연달아 이뤄질 예정이다. 정치권에선 이번 회담이 그간 소원해진 한중관계를 회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러한 정치권 이슈
8시간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14일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활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맞손을 잡았다.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플로킹, EM흙공 던지기 등 쓰레기 줍기·하천 수질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 속 유해인자인 메탄 제거에 협력하기로 했다. 플로킹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 줍다 + 걷다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다는 뜻이며, 운동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은 14일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8명과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서울 시내면세점 기존 운영사업자인 ㈜호텔신라와 부산 시내면세점 기존 운영사업자인 ㈜부산롯데호텔 부산면세점의 특허 갱신안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두 업체에 대한 특허 갱신 신청이 승인됐다.이날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6 제5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서울 및 부산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8시간전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순방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처음 방문해 돈독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재넷 오스틴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BC주 총독은 영국 왕이 임명하는 상징적 지위로 BC주 의전 서열로는 찰스 3세 영국 왕에 이어 두 번째다.조찬 회동 이후 김 지사는 왕립 캐나다 해군 의장대 사열,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 번 질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 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했다. 제주선수단은 도민들의 ‘2025 APEC 제주 유치’ 염원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제주선수단의 첫 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양두경은 이날 오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초·중등부 T20 800m
지난 5~6일 지난해 집중호우를 연상되게 할 만큼 전국에 많은 비가 몰아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전남이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20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한 시름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전남도에 집계된 피해로는 지난 8일 기준 벼·보리·귀리 등 도내 농경지 1723ha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복 면적은 1370ha, 침수 면적은 349ha, 피해 금액은 약 17억 5000만원 상당으로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32인치의 IPS 블랙 패널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자이너 모니터, PD3225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벤큐 PD3225U는 DCI-P3 색역과 썬더볼트3, 맥북 컬러 모드 등 맥 OS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프로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맥 프렌들리’ 모니터이다. 32인치 4K UHD 해상도의 IPS 블랙 패널을 채용해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맥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모니터답게 맥 사용자를 위한
9시간전
벨기에 친환경 마루 브랜드 퀵스텝은 ‘2024 Bring happiness 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 퀵스텝 마루는 글로벌 기업 유니린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이다. 유니린은 소비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배출을 최소화하며, 새집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EU 표준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극히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닥재 관련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인증인 Floor Score
국내 유명 배달업체가 스승의 날을 맞아 내놓은 판촉행사가 교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배달업체 Y사는 스쿨프드란 이름으로 피자와 파스타 등을 세트메뉴로 내놓고 ‘스승의날 핑계로 최대 6500원 할인’ ‘스쿨푸드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란 광고 문구를 달았다.실제 Y사의 이벤트 판촉물에는 피자와 파스타, 계란말이, 카네이션 등이 놓인 사진과 함께 이를 사주면 스승이라 부르겠다는 낯뜨거운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스승의날 맞이 한시 행사다.교사들은 스승의날 존중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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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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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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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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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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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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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 운영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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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연구진, 한국형 양악수술 발전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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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연구진은 2015년부터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최근 한국형 양악수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SCIE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Dentistry 디지털의학파트'에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제목은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의 발전: 한국에서의 종합적 검토 및 임상적용'이며, 정적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이 기존 양악수술에 비해 정밀도와 시간 효율성이 현저히 높으며, 비용 대비 효과도 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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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시한폭탄' 중국산 저가 전기 자전거…美 배터리 안전 규제 나서
미국에서 전기 자전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통과된 새로운 전기 자전거 배터리 표준은 미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는 드물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는 주요 관심사다. 특히 뉴욕시는 배달 라이더 인구가 많아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의 진원지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배달 라이더의 전기 자전거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품질이 낮은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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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5월부터‘지방세 정기 세무조사’실시
제주시는 2024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최근 4년간 1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35개 법인이다.시는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 취득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과소신고 또는 신고누락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방세 적정 납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또한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하는 직접 세무조사 대신 법인이 제출한 서류 위주로 서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법인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불응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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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농산물 활용한 메뉴개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도전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 욕구가 점차 커지는 것과 관련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