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이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산을 민생안정과 기후위기 대응 예산으로 사용하겠다고 공약했다.녹색정의당은 4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색정의당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산을 민생안정과 기후위기 대응예산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옥임, 조천호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강순아 제주시 을 후보, 부순정 제주녹색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녹색정의당은 "한파와 폭설, 집중호우와 폭염, 강풍 등으로 월동채소와 감귤, 메밀 등의 농작물 피해가 날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주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메밀 품종 점유율과 도내 메밀 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해 국내 육성 ‘양절’ 메밀 채종단지 30㏊를 운영한다.‘양절’ 메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일반메밀과 다르게 봄·가을 재배가 가능하고, 루틴 함량이 높으며 외래종에 비해 수량이 15% 많다.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채종단지 5개소 30ha를 선정했으며 안정적인 종자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포장관리, 생육상황 점검, 종자정선·선별 등 시기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송효선 농산물원종장장은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메밀 품종 점유율과 도내 메밀 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해 국내 육성 '양절' 메밀 채종단지 30㏊를 운영한다.기존의 재래종 메밀은 가을에만 재배가 가능해 농가에서는 2기작이 가능한 외래용 메밀을 재배해 왔다.이에 농업기술원은 2기작이 가능한 국내 육성 '양절' 품종을 선발해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채종단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양절' 메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일반메밀과 다르게 봄·가을 재배가 가능하고, 루틴 함량이 높으며 외래종에 비해 수량이 15% 많다.농업기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메밀 품종 점유율과 도내 메밀 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해 국내 육성 ‘양절’ 메밀 채종단지 30㏊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기존의 재래종 메밀은 가을에만 재배가 가능해 농가에서는 2기작이 가능한 외래용 메밀을 재배해 왔다.이에 농업기술원은 2기작이 가능한 국내 육성 ‘양절’ 품종을 선발해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채종단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양절’ 메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일반메밀과 다르게 봄·가을 재배가 가능하고, 루틴 함량이 높으며 외래종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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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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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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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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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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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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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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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 암각화 조성연대 바로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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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조성 연대가 ‘신석기’라는 사실이 대다수의 사학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굳혀지고 있지만, 일부 교과서는 여전히 ‘청동기 시대’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울산시가 국내 교과서들을 수집해 관련 오류 바로잡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교과서쇼핑몰을 통해 중고교 검·인정 교과서를 구입해 확인한 결과, 반구대 암각화 관련 내용이 기술돼 있는 교과서는 총 4권이었다 이들 교과서는 반구대 암각화가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