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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학교 행정 부담 덜어줄 2026년 통학차량 교육장 임차 계약 선제 추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생 통학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지원 대상교 통학차량 임차 계약을 교육장 계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4월...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장효재 사회복지사가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회자살예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11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아토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김진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확정짓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사립유치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전북자치도가 완주-전주 통합과 연계된 홍보성 사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12일 도민의 삶과 직결된 여성·가족 정책의 허브 기관인 전북여성가족재단 허명숙
김재욱 기자 = 영천시가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외국인 증가 우수상을 수상했...
6시간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한미 간 별도 협정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현지시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한미 간 추가 협정을 도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주가 미국 원자력법 91조에 따른 예외를 적용받아 별도 협정을 체결한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역시 유사한 방식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가능성을 미측과 협의해보겠다고 말했다.미국 원자력법 91조는 대통령 권한
9시간전
강릉시는 최근 지속된 고파랑 및 너울성 파도로 인해 연곡 해변에서 침식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해안 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12월 9일부터 순환양빈 작업을 즉시 실시하여 현재 복구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순환양빈 작업은 모래 유실이 심한 연곡해변 전면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18일 작업 완료를 목표로 장비를 투입하여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장 여건과 파랑 상황을 고려해 작업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복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정별 진행에 만전을
9시간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이 경기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추진한 삼평어린이공원·봇들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이 2025년 완료
10시간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부산교육청은 특히 우수상과 함께 2개의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12개 분야에서 3개의 상을 받아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공모전은 교육부가 학교급식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각급 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부산 북구 만덕동 상학초등학교 이현주 영양사 등 10
10시간전
벌써 따뜻한 것을 찾는 계절이 됐다. 에어컨 아래에서 냉커피를 마신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따뜻한 햇살을 기다리는 날씨로 바뀌었다. 수시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겨울 추위 속의 따뜻함이 여름 더위 속의 서늘함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수록 한여름의 에어컨 바람보다 겨울 창가의 햇살이 주는 온기가 훨씬 편안하다. 더위를 피해 찾아드는 커피숍의 냉기는 한여름에도 조심스럽다. 그러나 겨울 창가에 비치는 햇살은 굳이 피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온화하다. 유리창이 큰 찻집을 찾아가면 어디에서나 누릴 수 있는 기분 좋은 경험이다. 지금
11시간전
경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함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지사, 김두겸 시장 외에도 조지연 국회의원, 시의회 안문길 의장 및 시․도 의원, 지역기업체, 경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충청남도 및 공주시와 손잡고 공주 이전 및 ‘ 한국쌀산업정책연구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쌀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협약식은 지난 2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협회와 충청남도, 공주시는 쌀산업 정책 기반 확대와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 청사의 공주시 동현동 이전과 연구시설 신축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향후 국가적 수준의 쌀산업 정책 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는 16일 창원에서 열린 전국 순회 투쟁 결의대회에 참여해 농협 경영진 비리 척결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지난 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전국 순회 투쟁 결의대회를 시작해 5일 대구, 9일 대전, 1
11시간전
기획재정부 신임 세제실장에 조만희 조세총괄정책관이 임명됐다. 신임 예산실장에는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이 임명됐다.기재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초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분리를 앞두고 이뤄진 인사로 기재부 예산실과 세제실의 총괄 국장을 각각 실장으로 승진시켰다.조만희 세제실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북 경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 양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서초세무서 조사2과장을 지내는 등 세정 일선에서 잔뼈가 굵었다.기획재정부 조세법령개혁팀장,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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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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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6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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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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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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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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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축공간연구원…12월17일자
△기획조정실 실장 성은영연구위원 △지역재생본부 본부장 장민영연구위원 △감사실 실장 박기석책임행정원 △경영지원실 실장 이승용책임행정원 △기획조정실 예산팀 팀장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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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최우선 조치"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인공지능 해킹 에이전트가 미국 스탠퍼드대 네트워크를 16시간 만에 해킹하면서 보안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AI 해킹 에이전트 ‘아르테미스’는 대학 네트워크 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모의해킹 대결에서 모의해킹 전문가 10명과 겨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해킹에는 총 16시간이 소요됐고, 아르테미스를 실행하는 데 시간당 18달러의 비용이 소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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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릭, IT 기술 교육 브랜드 ‘그로우파이’ 출범 ··· 오라클 인증 교육 센터 운영 개시
AI 및 데이터 전문 기업 유클릭은 새로운 IT 기술 교육 브랜드 ‘그로우파이’를 공식 출범했다. 그로우파이는 AI와 클라우드를 비롯한 첨단 IT 분야에서 기초 역량 확보부터 전문성 고도화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브랜드로, 기업 고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인 교육과 맞춤형 전문 강좌를 제공한다.AI와 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전문 인재 확보의 어려움과 실무 중심 교육의 부족은 산업 전반이 직면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유클릭은 다년간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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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왜곡' 태영호 전 의원, 1000만원 배상 판결에 불복 항소
제주 4.3 왜곡 발언으로 1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태영호 전 의원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 전 의원은 4.3희생자유족회와 4.3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태 전 의원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정치적, 역사적 평가를 허위사실로 단정했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제주지방법원 민사21단독은 지난 10일 태 전 의원이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에게 위자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대법원 판시 등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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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한민국 백두대간 20대 명소 선정·책자 발간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백두대간 명소 20개소를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