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디지털 금융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설 연휴 중인 오는 29~29일 전자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농협 디지털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가 모두 중단된다. 콕뱅크,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이 해당된다.자동화기기와 신용카드결제, 타금융기관 오픈뱅킹을 이용한 농협계좌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 설 연휴 3일간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디지털금융 시스템을 클라우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