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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개최...국내 최대의 건설 기술·솔루션 선보여

4시간전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지난 24일부터 일산 킨텍스 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 최대의 건설 기술·솔루션 전시회로 건설기계 분야의 최신 기...
최근 5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이 56%에 달하면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2차 사고 치사율 56% 달하면서 신속한 사고 처리를 위한 안전순찰원의 권한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은 16일 모든 서울시민들에게 보편적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조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다솜인성개발교육원은 10월 21일 월요일, 울릉 초중고 223명을 대상으로 인성예절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지식 위주의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는 게임, 스마트폰, 약물 중독 등 자제력 결핍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비속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에 대해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야 양당 대표 회담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대인지 면담인지 구별이 안 되는 회동이 있다고 한다. 독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이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면책 규정 확대를 비롯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
충남도의회 ‘야간 관광 활성화에 관한 연구모임’은 18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회의실에서 2차 회의와 함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최광희 의원과 충남도 관광산업팀장, 보령시 관광과장, 대천관광협회장, 연구용역사 등이 참석하여 해수욕장 관광 활성
14시간전
하이앤드 주거단지를 표방하는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가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신세계푸드 조식서비스와 양양의 더앤리조트 VVIP멤버쉽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AI시스템 적용, 비스포크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각종 가전제품과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무상배치 등 럭셔리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모든 세대 전면부와 저층부 옥상, 루프탑에 유리난간을 설치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건물외관에는 특수유리와 금속을 이용한 커튼월룩으로 낮에는 도시 경관, 밤에는 경관조명으로 특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이 24일 신임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성호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합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 지 10여 일이 지났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의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헤쳐 나가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 큰 어려움은 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유보통합 환경교육 우수실천사례 발표회 ‘환경을 담고 사람을 품다’가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영유아 환경교육이 생소했던 2021년부터 코로나의 원인이 환경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MOU를 체결해 부모교육, 업사이클 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영유아 환경교육을 진행해 온 두 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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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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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13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정진환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그리고 시도 선수단, 임원, 시민 등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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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399억원 증가한 62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40%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S일렉트릭·한화에어로스페이스·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현대로템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상승 마감했다.이날 현대로템의 주가는 전일대비 1.10% 오른 6만43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 7610주와
카카오가 AI 메이트 서비스 ‘카나나’를 공개했다. 참여한 일대일 대화, 그룹 대화에서의 내용을 기억하고 일정을 추천해주는 등 기존 메신저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시 한번 ‘국민메신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카나나’는 22일 카카오그룹의 비전과 성취를 공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if2024’에서 최초 공개됐다. 나에게 배워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의미의 ‘네이티브’,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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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로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악화하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8월 말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이 2021년 말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25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 과 인터넷은행 3곳의 8월 말 기준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은 476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은행권 소액 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중금리로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9월 1일 기준 각 은행별 금리는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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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한국인의 숙면을 연구해온 베스트슬립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바른수면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로, 여성 전용석 39석과 남성 전용석 38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0만 원 상당의 수면 키트를 제공받아 안락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공연은 바른수면연구소 서진원 소장의 '숙면 비법' 강연으로 시작되었고, 펀치, 10CM, 피아니스트 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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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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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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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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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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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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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가는 한동훈계, '김건희 특검' 정국 시작됐다. '김건희 특검'이 정국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결정적인 변곡점은 지난 21일 윤-한 회동으로 촉발된 여권 내부의 '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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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 명패 내용을 ‘김건희만 책임진다’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The BUCK STOPS here!’ 문구가 적힌 탁상용 명패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었다.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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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높은 문턱’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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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운영해 월경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업 집행이 부진한 상황이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대상 중 4만7천 명 미신청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남희 의원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의 신청률이 저조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의 예산 집행률은 80%에 그쳐 약 20억 원의 예산이 사용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9~10세 저연령층과 19~24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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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노동권익센터’ 출범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야외에서 노동권익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내 모든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센터는 도내 모든 노동자에 대한 교육과 상담, 권리구제 지원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노동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노동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오영훈 지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노동권익센터는 기존 11만 3,0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포함해 도내 27만 7,000명 전체 노동자를 위한 종합적인 노동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노동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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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5] 광동 프릭스,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 3위
광동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시리즈 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 3위에 안착하며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파이널 스테이지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개 팀이 대회 챔피언을 놓고 겨루는 단계다. 사흘간 18개 매치를 치러 누적 토털 포인트를 가장 많이 거둔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한국 팀으로는 광동 프릭스, 젠지 등 2개 팀이 출전했다.광동 프릭스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