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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6년도 예산안 제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이끌 것”

김만식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24일 제414회 보은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군민이 체...
김만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글로벌 도시공원 브랜드 강화와 외국인 친화적 시설 조성을 위해 글로벌 캠퍼스 내 외국교육기관과 업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11월 18일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안성소방서와 연계하여 재난대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성 공공하수처리
김석희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졸업 및 사례 종결을 앞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김석희 기자 = 동절기와 갈수기마다 잦은 비상 급수로 불편을 겪어온 판부면 신촌리 댐 상류의 새말·울미둑 마을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된다.원주시상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9일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에서 ㈜카카오,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래미시장상인회, 자유시장
충북 단양군의회가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단양군의회 정례회를 열고 2025년 마지막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2025년도 제2차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4건의 조례안, 그 외에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단양군의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김문근 군수의 시정연설 이후 3건의 동의안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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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투명 경영’과 ‘책임 경영’을 실천한 우수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한국내부통제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 경영대상’에서 내부통제 경영 혁신상 부문 ‘조직운영관리상’과 ‘평가자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농어촌공사는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내부통제 경영대상’은 국민일보 주최, 한국내부통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투명 경영과 책임 경영을 실천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포상한다.공사는 지난 2022년 내부통제 제도 도입 이후 현업부서, 관리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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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2025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질서와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에 대응하는 철강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국내외 95개 사가 참여하여 32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아젠다25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아이온2’ 출시 이후 급락세를 보여온 엔씨소프트 주가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분위기전환을 꾀하는 모습이다.24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 상승한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공공승마장 확장을 추진해 말산업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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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는 산업용 금속 3D 프린팅 기업 트라이톤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하고 핵심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적층제조 산업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스트라타시스는 첨단 산업용 생산 등급 금속 및 세라믹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적층제조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엔드투엔드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스트라타시스는 고객의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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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설 명절 특별검역 기간에 압수한 불법 수입 농산물을 퇴비화해 강화군 지역 농가에 무상 제공하고 있다. 압수한 불법 수입 농산물은 식물검역 결과 병해충이 검출되지 않으면 ‘식물방역법’상 퇴비화 방식 폐기 처리가 가능하다. 중부지역본부는 환경보호, 예산절감, 지역사회 공헌 등 공익
월요일인 11월 2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에 한때 비
토종 들깨·참깨 전통기름, 천연수세미, 깻묵 새활용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농업회사법인 내포는 지난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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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아침 대구 남구 대명역 일대가 말끔하게 단장됐다. 동절기를 앞두고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가 골목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이날 대명역 개나리맨션부터 관문시장으로 이어지는 약 800m 구간에는 30여 명의 봉사자가 조를 나눠 움직였다.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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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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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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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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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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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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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콩·가루쌀로 만든 인기 제품, 최대 3만원 싸게 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산 밀·콩·가루쌀 소비 확대를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931개 유통매장에서 진행되며, 국산 원료 가공식품을 구매하면 1회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유통업체는 GS리테일, 한살림, 두레생협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곳이다.소비자는 두부, 두유, 국수, 과자 등 국산 밀·콩·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만원당 3,000원의 자동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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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조속 심사 강력 촉구… "도민 인내심 한계"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개최라며 국회의 조속한 논의를 강력히 촉구했다.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지난해 9월 한기호·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나 1년이 넘도록 단 한 차례도 심사가 진행되지 않았다.지난 8월 26일 법안심사 제1소위에 상정됐으나 ‘연내 처리 방안을 찾겠다’는 원론적 언급만 있었고 계속 심사로 넘어 갔다. 이어 11월 20일 재상정되었으나, 단 한마디 논의 없이 산회되며 도민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강원특별법은 8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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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호산대, '경상북도 파크골프연맹'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 체결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단위과제 '대학평생직업교육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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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는 미룰 수 없다” 민주당 ‘1인 1표제’ 강행…당내 반발 거세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당내 일부 의원과 계파를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개정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민주당은 지난 19~20일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했으며, 참여한 27만6,589명 중 86.81%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투표율은 전체 당원의 16.81%에 그쳤다.강득구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원주권 강화는 옳지만, 대의원제의 전략적 보완장치를 무너뜨리는 졸속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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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마을여행 '카름스테이' 방문객 50만명 육박...매출도 '쑥↑'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방문객이 올해 5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10월까지 방문객. 매출 모두 작년 한해 실적을 초과했다.올해 새로 도입된 전담여행사및 크리에이터 지정 제도를 바탕으로 민간기업과 연계를 통한 통합 서비스 체계가 개선되면서 제주 로컬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4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도내 카름스테이 13개 마을의 방문객은 약 49만4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작년 한해 동안 마을전체 방문객 47만8000명 보다 약 3.4% 늘어난 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