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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 사랑의 빵·국수 나눔행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는 10월 21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공설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빵 6박스 및 국수 2박스를 기탁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유기량은 “이번 겨울철을 앞두고 봉사회에서 마련한 빵과 국수가 관내 공설 경로당으로 잘 전달되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영남알프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울주군이 추진하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영남알프스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올 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함께 완등 인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사진전에는 울주군이 지난 8월 개최한 ‘영남알프스 완등 사진 공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29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자연을 담은 사진과 개성 있는 인증사진 등 2
부산 남구 문현3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18일 문현중앙교회 청년부 담당목사와 청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해당 장학금 144만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각 36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작년에도 문현동의 저소득 청소년 60명에게 성품을 지원하였던 문현중앙교회 한정현 청년부회장은 “장학금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미래의 희망인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도 있다며 장
가을이 깊어가면서 부산 사하구 승학산에 은빛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늘 높이 뻗은 억새풀들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지며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풍경을 완성했다.눈부신 햇살 아래 은빛 물결처럼 흔들리는 억새풀은 마치 바람과 춤을 추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억새풀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승학산을 찾고 있다.사하구 관계자는 "승학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올 가을 억새풀은 특히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산행 중 안전에 유의하며 억새풀의 장관
울진교육지원청은 10. 10일부터 22.까지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프로그램으로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연계한‘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했다.‘에듀오션 영어캠프’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우리珍 사교육 ZERO' 프로그램의 하나로 울진중‧부구중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하여, 영어 학습과 해양 활동을 결합한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캠프는 1박 2일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수업과 프리다이빙 교육 및 해양레저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전구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 20호 현판식을 진행했다.‘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읍면 단위 마을을 선정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과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 증진 및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에는 풍기읍 삼가리, 백1리, 전구1리 등 총 3개 마을이 행복마을로 선정되었다.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은 재난 예방 교육, 건강관리 서비스(중식 및 영
청송군은 지난 18일 객주문학관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송지회 주관으로, 청송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감수성 발달과 재능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객주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회는 총 240명의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원하는 부문(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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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 고령지역위원회는 지난 28일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를 개최됐다.이날 위원들은 경북일보가 지역 유력 일간지로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인구소멸과 쌀 소비 부진이 전국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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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1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이 미래한국연구소에 수억원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공천 대가성 여부 확인에 나선 가운데 관련 정치인들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는 이번 주 중 2022년 6·1지방선거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였던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A씨는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2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A씨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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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선생의 선산은 현재의 미추홀구 백학초등학교 앞 연경산 자락 일대였다. 이곳은 80년대까지만 해도 한적한 시골마을이었다. 90년대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졌는데 제2경인고속도로가 이 지역으로 지나가면서 지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인하대 허우범 교수는 7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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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일원 제주 제2공항 토지 소유주의 60%는 도외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또 제2공항 토지를 거래한 상위 9곳의 부동산회사 중 7곳은 도외에 주소를 두고 있었으며, 투기를 일삼는 기획부동산도 개입한 정황이 나왔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나온 제주 제2공항 건설부지 총 2840필지의 토지소유 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필지별 토지 소유자 2108명 중 60.2%가 도외 거주자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서울·경기·인천 24.1%,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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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자협회는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언론기관 자살예방 보도기준 세미나'를 열었다.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기자협회 회원사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학술 행사는 △충북도 자살현황 및 미디어 자살 유해정보 모니터링 현황 발표 △기조강연 △주제발표 △지정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언론 홍수
올 연말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철도가 지나는 영덕과 울진은 벌써 철도관광의 수혜지로 들떠있다. 동해선은 포항~영덕 44.1㎞ 구간이 2018년에 개통된 데 이어, 이번에 영덕~삼척 122.2㎞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착공 15년만에 동해안 철도시대가 열린 셈이다.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두지역은 영덕은 5곳, 울진은 7곳이나 역사가 새로 생긴다. 영덕군과 울진군은 역사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교통망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여행의 중심지가 될 새로 생긴 역과 더불어 역사 주변의 가볼만한 관광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밀크씨슬"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10월 29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밀크씨슬'관련 문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브랜드 'OOOO 간케어'는 신터액트 테크놀로지 유럽 특허 받은 유산균과 밀크씨슬, 130mg 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 100%을 한 알에 담았습니다. O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덱스벡스'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
크래프톤이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전시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특히 화제작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장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 중심의 전시관으로 해 유저들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벡스코 제1전시장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는 크래프톤은 '하이파이 러시'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인조이'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등을 이번 전시회의 주요 경연작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중 '딩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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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의 44%가 경제적 이유로 밥을 굶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가진 돈이 부족해 컵라면이나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떼운 청소년들도 절반을 넘었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 밖에 있다는 이유로 따뜻한 밥 한 끼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국회 여성가족위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29일 이런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장철민 의원실이 여성가족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214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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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형예술원의 '차@예술 전문지도자 특별과정'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제2기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와 K-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하동 차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 예술과 융합해 새로운 차 문화를 창조하는 이 과정은 단순한 차 교육을 넘어 지역의 원형 문화를 재해석하고 글로컬 문화 가치를 창출을 도모한다. 특히 전통 차례와 현대미술, 대지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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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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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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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 울산한우의 맛, 오감으로 즐기자
전국 최초의 한우 특구에서 생산되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내달 1일 울산에서 열린다.울산축산농협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즐겨보소’를 슬로건으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한우데이인 11월1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 등의 축하공연과 2000여발의 축하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또 축제 기간 현장에서 직접 고른 울산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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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에 100만원상당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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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까지 정책 없이 정쟁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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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음력 9월 28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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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판 쩐의 전쟁' 2라운드..앤트로픽부터 xAI까지 앞다퉈 대규모 투자 유치 추진
유력 AI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거나 추진하고 나서면서 생성형 AI를 둘러싼 쩐의 전쟁이 고조되는 모양새다.오픈AI는 10월초 1570억달러 가치에 66억달러 규모 투자를 받으면서 투자를 받으려는 관련 업계 행보는 빨라지는 양상이다.이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생성형 AI 스타트업 xAI가 회사 가치를 400억달러 규모로 잡고 신규 투자 유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9얄 보도했다.앞서 xAI는 올해 봄 240억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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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성과’·‘민생’ 강조 전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변화와 쇄신'을 앞세워 당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던 100일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 키워드는 '변화', '쇄신', '민생'이 될 전망이다. 그간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을 두고 대통령실과 각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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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의 한뼘]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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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골목형 상점가 ‘가을야행’ 축제 성황리에 종료
지난 10월 17일 서울 성수역 인근 골목형 상점가에서 진행된 ‘가을야행’ 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의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과 상인이 협력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해 상점가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가을야행’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이 성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