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와 간부 공무원 일동이 6월 17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신리 소재 농가에 이른 아침부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 일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 제거 등 양파 수확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농가에 힘을 보탰다.최근 고령화, 노동자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실시된
이남철 고령군수와 간부 공무원 일동이 17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신리 소재 농가에 이른 아침부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 일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 제거 등 양파 수확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농가에 힘을 보탰다.최근 고령화, 노동자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실시된 일손돕기 활동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6월 본격 영농철을 맞아 ‘고향사랑 대학생 봉사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일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가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령읍 소상리 한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박성규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하청일 기자
합천군의회가 지난 10일 합천군 야로면 매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다. 일손돕기에 나선 군의원들은 무더위 속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삼술 의장은 "농업 발전을 위해 영농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적중면과 농업유통과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합천군 적중면 옥두리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일손돕기에는 서문병관 면장과 윤미영 과장 등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서문병관 적중면장은 “올봄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어 많은 농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은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령읍 소상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 양파대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망 담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성규 의령농관원 소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박성민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에 따르면 6.10.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의령읍 소상리 소재 강 모씨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700평의 양파 논에서 양파대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망 담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박성규 소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기획예산담당관 및 합천읍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합천읍 인곡리의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 돕기에는 기획예산담당관 및 합천읍사무소 직원 25여명이 참여해 2643㎡ 규모의 양파밭에서 양파 순자르기, 양파 캐기, 폐비닐 정리하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양파 재배농가는 “인건비도 비싸고,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공무원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오미화 합천읍장은 “농번기에 부족한 인력으로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번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생초면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일손돕기에서는 양파 순자르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임우분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05년 설립한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 7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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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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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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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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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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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지키고자 법치 파괴" vs 野 "이원석, 김여사 수사나 제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검사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 회부안 통과를 두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대표 한 사람을 지키겠다고 헌법을 훼손하고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4명 탄핵을 둘러싼 이원석 검찰총장 등 검찰의 반발에 대해 "허세 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지적했다.6일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판사놀이', '검사놀이'에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재명 전 대표 한 사람을 지키겠다고 벌떼처럼 달려들어 사법부를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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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대상 디파이 프로토콜인 메이플 파이낸스가 TVL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FTX 몰락과 함께 3600만달러 상당 대출이 불이행되면서 TVL이 크게 하락했다 최근 부활하는 모습이다.6일 디파이언트가 듄 어낼리틱스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메이플 TVLM은 2분기 12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2억3000만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다.메이플 프로토콜 분기 매출도 39% 증가했다.6월 25일 시럽파이를 출시하면서 메이플 프로토콜 성장세는 가속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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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소속 초선인 송민선 의원을. 부의장에는 전반기에도 역임한 같은 당 소속 정재목 의원을 또 다시 선출했다. 남구의회는 5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진행했다.의장 선거에는 송민선 구의원과 정재목 구의원이 접전을 벌였다. 3차 결선 투표까지 갔지만 4대 4 동률을 기록해 득표 수가 같은 두 후보 중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남구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송민선 구의원이 최종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는 의장 선거에서 낙선한 정재목 구의원과 재선 이정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