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단독주택용지 10필지, 준주거 11필지 등 총 21필지 면적 7531㎡를 분양한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산 35-1번지 일원 18만7627㎡ 부지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곳 대소 삼정지구는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있고, 대소면 시가지에서 3분, 대소 IC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우 편리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21시간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7리 문화마을의 주민 공동체 활동이 나날이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창조하고 있다.이 마을은 주변에 상가가 많고 체육공원과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마을 주변을 왕래하는 많은 행인들로 인해 한때는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었다.하지만 요즘의 태생1리 문화마을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마을길에 쓰레기는 찾아볼 수 없고 봄철이 되면 주변 곳곳에 아름다운 꽃이 만발이다.마을 이장과 임원들이 주축이 돼 문화마을이라는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주민 화합의 공동체가
최근 잇따른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읍으로 승격할 전망이다.  대소면은 4월 중 성본일반산업단지 내 64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다. 또 오는 6월과 11월에도 각각 875세대, 101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입주가 추가로 예정돼 있다. 대소면 인구는 지난해 7월 687세대, 11월 1048세대 공동주택 준공을 기점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3월 기준 인구는 지난해 7월 1만 5211명 보다 2258명이 많은 1만7469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재 주식회사 수도전기제어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대소장학회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이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9225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치단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실시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분야 고용노동부 평가에서도 ‘A’등급 선정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음성읍, 금왕읍, 대소면,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등의 주요 거점지역에서 △찾아가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올 가을 각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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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4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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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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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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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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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시민기자 6~9기 워크샵 개최
3일전
2025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12일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샵에는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출범한 9기 시민기자 10명을 비롯, 6·7·8기 시민기자 등 2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카풀로 무의도아트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오전에 김정형 인천in 시민기자 대표와 차광영 무의도아트센터 대표 인사말에 이어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으로부터 특별강연 ‘서해 접경지역 백령도의 생태지리적 중요성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들었다.박 단장은 이 자리서 지난 2019년 백령도로 이주하여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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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라면, 출시 3개월 만에 1천만 봉 판매
5060세대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2030세대에게 복고풍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한 ‘농심라면’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농심은 농심라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천만 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제품을 다시 선보인다는 취지로 지난 1월 13일 농심라면을 출시했다. 1975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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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0조 9,801억원 규모로 편성해, 15일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년 본예산 10조 7,279억원 대비 2,522억원 증가한 규모다.이번 추경은 최근 정치적 불안정성과 트럼프발 관세정책에 따른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대응, 도민 안전 강화에 방점을 두는 한편,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에 시기적절한 대응을 위해 당초 5월로 예정되어 있던 추경 일정을 4월로 앞당겨 추진했다.전북자치도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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