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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연말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 출시

서울신라호텔이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40일 간만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상시 판매하는 10여 종의 케이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연말을 소중한 이들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스페셜 케이크는 기본에 충실한 ‘실속형 케이크’부터 파인 다이닝 코스를 케이크로 표현한 ‘하이엔드 케이크’까지 총 5종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지를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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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체납 발생 후 1년이 지나도록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3156명의 명단을 19일 경기도청 누리집과 위택스에 공개했다.지방세는 취득세·재산세·지방소득세와 같이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세금 외 수입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과징금·이행강제금·변상금과 공익사업 관련 부담금 등이 포함된다.공개 명단에 오른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1801명, 법인 1016곳으로, 체납액은 개인 1185억 원, 법인 863억 원 등
□ 인천청▲이승우▲윤애림▲진승철▲이영수▲변성경▲백찬주▲김혜윤▲이영옥▲김복래▲고영주▲김명경▲전준호▲김보나▲김봉완▲우은혜▲신창영▲김상진▲강성민▲박일수▲남관덕▲여의주▲오경선 □ 인천세무서▲김택우▲류민경▲김지은▲고명현▲전혜정▲김수아▲송호연▲여승구▲조정해▲김소담(세무8
반도체 업황 회복과 대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내년 법인세 수입이 86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다만 자동차·석유화학 업종 부진과 인공지능 거품론 등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는 지적이다.2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주요 기관 경제전망과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세수 변동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8월 말 발표한 국세수입 예산안에서 내년 법인세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대비 3조원 증가한 86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기업 실적 개선 추이가 이런 전망을
□ 대구청▲박지연▲이경아▲이영주▲김미량▲김정환▲박현하▲권소연▲김연희▲박종원▲임효신▲정정하▲신진우 □ 동대구세무서▲이경향▲권민정▲공인호▲안규민 □ 서대구세무서▲허성길▲황영숙▲손윤령▲구신영▲김유진▲이승현▲황은아 □ 남대구세무서▲김석호▲정연옥▲이순임▲강대화▲류광오▲이대헌▲이승은(세무
□ 광주청▲안호정▲김민경▲장수연▲강희정▲이호석▲서영우▲문윤진▲윤정익▲오진명▲문홍배▲이승준 □ 광주세무서▲박신아▲김희정▲배성관▲유의지▲박선영▲김법열 □ 북광주세무서▲김인중▲한송이▲이정호▲황경미▲김민승▲정주희▲김평화 □ 서광주세무서▲황동욱▲박복심▲문대우▲김영유 □ 광산세무서▲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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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급변하는 자산시장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제63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충주지역 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산시장 전망과 기업경영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초청 강연은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맡아 △부동산·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자산시장 변동 요인 △미·중 패권 경쟁 및 통화·금융 환경 변화 △정부 재정 기조 변화와 산업별 파급효과 △기업의 리스크 대응 및 투자 전략 등을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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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AI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에 나섰다. 일반 배당과 달리 세금이 없는 비과세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실질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노룰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3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자금은 향후 비과세 배당 재원으로 쓰인다.비과세 배당은 주주가 출자한 돈을 돌려받는 것으로 간주돼 세법상 과세 대상이 아니다. 개인 주주는 일반 배당에 붙는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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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인천광역시당 국민 노후자금 환율방어용으로, 정부는 무모한 발상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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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구좌읍사무소에서 동부 권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하며 환경정책, 지역 개발, 교통, 체육 인프라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청취했다.지난 21일 한림읍에서 시작된 권역별 현장 소통의 두 번째 순서다. 동부 권역 주민들은 친환경 현수막 전환, 매립장 진입로 피해 보상, 목욕탕 폐업, 해안 관리, 오수 펌프장 악취 문제 해결 등을 요청했다.구좌읍 노후 청사 개선, 공항 직행버스 증편, 해안도로 연결, 풍력발전 이익 공유, 농업용수 확보 등 다양한 현안도 함께 제기됐다.친환경 현수막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