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1일과 22일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과 관련해 급식·돌봄 공백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단체교섭 사항으로 ▲방학 중 비근무자 상시 전환 ▲상시근무자 자율연수 도입 ▲방학 ..
시리얼통신/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서지로부터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산업용 USB 투 USB 아이솔레이터 ‘BASSO-1010UU/IS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산업 현장에서는 열악한 환경과 낙뢰 등에서 무작위적으로 발생되는 노이즈와 서지로 인해 고가의 장비 오류 및 설비의 파손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 편의성 때문에 USB 메모리와 마우스, 키보드, 장비 등 USB의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롯데카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된 '롯데카드'관련 문제는 "최대 18만원, 쓴 만큼 카드값이 0원! 분명 돈을 썼는데? 안 썼습니다!11월 한정 이벤트가 진행 중인 디지로카 Las Vegas는 어디서나 최대 ㅇ% 할인이 기본이에요! 여기서 ㅇ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다. 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해당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최근 확장현실을 즐기기 위한 헤드 마운드 디스플레이시장에서 스마트 글라스의 수요가 끔틀대는 등 트렌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헤드 마운드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력 상품이던 VR 헤드셋이 밀려나고 대신 스마트 글라스가 이 수요를 채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마트 글라스는 안경형의 HMD로, 이전 XR 헤드셋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고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이미 애플은 ‘비전 프로’란 이름의 스마트 글라스를 발매중이다. 또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손잡고 관련 제품을 준비 중인데 내년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블로그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의 SNS는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aT는 지난해 올해의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올해의 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는 특히 매월 대국
포스코가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맞았다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 투표로 실시된 투표 결과 재적 기준 찬성률 72.25%로 가결됐다.찬성률은 투표자 기준이 아니고 재적인원 기준이다.노조 규약상 쟁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재적 과반의 찬성 필요한데 반대는 20.46% 에 그쳤고 기권도 7.29%나 나왔다.이번 투표는 조합원 7934명 중 7356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92.71%였다.포스코 관계자는 “노조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며 임금교섭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삼양그룹이 화학그룹의 1·2그룹 분리 및 김경진 바이오팜그룹장 사장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행일자는 12월 1일이다.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첫 번째 인사와 조직개편으로, 그룹 핵심 사업을 ‘글로벌’과 ‘스페셜티’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단행됐다고 삼양그룹은 전했다.삼양그룹은 먼저 화학그룹을 화학1그룹과 화학2그룹으로 분리해 경영효율을 도모할 것이라 밝혔다.화학1그룹은 삼양사를 중심으로 삼양이노켐·삼양화성·삼양화인테크놀로지·삼남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화학소재 사업군이 속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1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강호선 동반상생처장, 김지수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및 대학생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KOEN 대학생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OEN 대학생봉사단’은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가 협업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 사회봉사, 아동복지시설 교육봉사, 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쳐왔다.이 사업은 남동발전 본사가 소재한 경남지역의 미래 희망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공동체를 복원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 등 호주 정부 인사를 비롯해 세넥스에너지의 공동주주사 대표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지나 라인하트 핸콕 회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
롯데그룹이 오는 28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롯데는 현재 롯데케미칼 등 화학군과 면세점 등 실적 부진 계열사들이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쇄신 인사가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2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사들은 28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에서 이사회를 열어 인사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매년 11월 마지막 주 또는 12월에 이뤄졌다.업계는 신동빈 회장이 올해 인사에서도 일부 세대교체와 외부 전문가 영입, 여성 지도자 발탁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기상악화 영향으로 창원지역과 부산 강서구 일부 연안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창원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사고 안전관리 규정을 근거로 관심, 주의보,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손해배상소송 취하 노력을 재차 권고했다.사회대통합위원회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대통합 정책 제안과 상생 방안 등 2차 권고안을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2차 권고안 세부 과제는 총 23건이다. 노사분과
경남도의회가 재상정된 조례를 ‘무기명투표’로 의결하는 과정에 일부 의원이 비밀투표 취지를 무색하게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의회 민주주의 몰이해로 정당과 의원 자질 문제까지 거론된다.경남도의회는 20일 본회의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했다. 앞서 폐지안이 통과됐
지난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문화다양성축제 MAMF 경제 효과가 1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맘프 2024 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 ‘MAMF2024평가포럼’을 열고 방문객 설문 결과 등을 발표했다. 올해 맘프 방문객은 약 29만 명으로 집계됐다.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