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 대공봉사단이 최근 '제45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대공봉사단장 금은경 외 17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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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이 최근 '내 몸에 맞는 운동법’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김종근 전문위원을 초청해 참석한 성인학습자 개인별로 체형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을 내리고 근감소증과 의자병을 예방하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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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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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스튜디오, 컨트롤2·앨런 웨이크2 세부 내용 공개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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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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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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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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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시민 체감하는 성과 본격 내놓을 것"
창원시가 내년 예산안을 3조 7717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보다 643억 원 늘었다.홍남표 창원시장은 25일 창원시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곳에는 제대로 쓰도록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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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 비밀투표'인데 촬영은 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빈축
경남도의회가 재상정된 조례를 ‘무기명투표’로 의결하는 과정에 일부 의원이 비밀투표 취지를 무색하게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의회 민주주의 몰이해로 정당과 의원 자질 문제까지 거론된다.경남도의회는 20일 본회의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했다. 앞서 폐지안이 통과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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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5역' 최형두 국회의원 "숨 돌릴 틈이 없다"
최형두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에 합류했다.국민의힘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당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민생경제특위 구성을 의결했다.송언석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최 의원은 주요 상임위 간사단이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한 데 따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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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규명 역할 손놓아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하는 창원시의회가 ‘시민 알권리’와 ‘시정 감시’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창원 방위·원자력 첨단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둘러싼 민간인 명태균 씨 개입 의혹과 시청 내부 문건 유출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명 씨 시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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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무분별한 황톳길 맨발걷기 사업 재검토를"
창원시의회에서 무분별한 황톳길 맨발걷기 조성 사업을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혜란 시의원은 25일 본회의에서 “최근 맨발걷기가 인기를 끌면서 황톳길 조성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시류에 휩쓸려 예산을 무분별하게 투입할 것이 아니라 타당성·효과·유지비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