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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또 삐라·확성기 도발 땐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맞서 우리 군이 6년 만에 대북 확성기를 재가동한 가운데 북한 김여정 노동장 부부장은 9일 “만약 한국이 국경 너머로 삐라 살포 행위와 확성기 방송 도발을 병행해 나선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오후 11시 25분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 확성기 방송 도발을 재개한다는 적반하장격의 행태를 공식화하는것으로써 계속하여 새로운 위기환경을 조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우리의 대응 행동은 9일 중으로 종료될 계획이...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구속됐다.20일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위원장에 대해 증거 인멸 가능성과 도망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허위 보도를 작성하고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허위 보도 대가로 건넨 1억6천500만원을 책값으로 위장,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신 전 위원장은 또한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에게 산 책을 무단으
만취 상태로 지인과 금전 문제로 말타툼을 벌이다 깨진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한 20대가 구속 기소됐다.대구지검 형사2부는 24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깨진 술병을 휘둘러 지인 등을 다치게 한 A씨를 지난 21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새벽 대구 북구의 한 주점 앞에서 중학교 후배 B씨와 동기 C씨와 금전 문제로 다툼을 펼쳤다.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와 C씨를 향해 깨진 술병을 휘둘렀다.A씨의 범행으로 B씨는 목 부위에 7㎝의 열상을 입었고, C씨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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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당권 도전을 선언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출발부터 어설픈 판단으로 어깃장이나 놓고 공천 준 사람들이나 윽박질러 줄세우는 행태를 보인다"고 한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이어 "총선 패배 책임지고 원내대표 나오지 말라고 소리 높여 외친 게 엊
한국·미국·일본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참여를 위해 시어도어 루즈벨트함 등 제9항모강습단이 22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항공모함 방한은 지난해 11월 칼빈슨함 이후 7개월 만으로, 루즈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다.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루즈벨트함은 10만t급 핵추진 항모로 길이 332.8m, 폭 76.8m, 비행갑판 면적이 축구장 3배 수준이다.. FA-18, F-35C 전투기,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수십 대를 탑재하고 있다. 루즈벨트함과 함께 이
"보수 정체성에 강한 의구심이 든다. 패션이 아닌 패션 추구해야"" 참여연대 출신들이 당의 주인 행세를 하고, 민주당에서 수십 년 정치하며 호의호식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후보들을 밀어냈다"지난 4·10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공천을 받았다가 과거 막말 논란이 불거지며 공천이 취소됐던 도태우 변호사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나란히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잇따라 직격탄을 날렸다.4월
강남구의회는 27일 SH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2040, 강남을 그리다’제3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개포1·2·3·4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차 주민설명회는‘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강남의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미래 도시공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민설명회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김광심·윤석민·김형곤·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도시계획 전문가들의 발표와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동덕여자대학교와 홍릉포럼이 오는 28일 10시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제18회 홍릉포럼’을 개최한다. ‘홍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동덕여대를 비롯해 고려대, 경희대 등 8개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등과학원, 수림문화재단 등 9개 연구기관, 서울시, 지자체 국회위원들
KB국민은행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2023 KB 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해 KB Green Wave Report를 발표하며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ESG의 미래와 환경경영 추진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actice Green △Promote Green (그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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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올해 7월 1일부로 ‘구출범준비과’를 신설, 본격적인 준비 업무에 들어 간다.이는 올해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와 제물포구가 신설됨에 따라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따른 것이다.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구출범실무준비단TF팀을 구성한 후, ‘행정’, ‘재정’, ‘인프라’ 등 3개 분야에 대한 기본 추진 방향인 담긴 ‘제물포구 및 영종구 출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현황조사를 마쳤다.‘구출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224차 제주4·3실무위원회 회의에서 희생자 및 유족 436명, 보상금 심사 200명에 대한 추가 의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제224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제8차 추가신청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43명과 유족 393명, 제1~3차 접수기간에 신고한 보상금 신청자 200명 등에 대해 심사하고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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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한국조세정책학회와 ‘현행 부동산 조세 이슈,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늘 세미나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당한 세제를 정상화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부동산 정책은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합하는 보편타당한 원칙을 적용해야 하나, 이념의 도구로 활용돼 오히려 국민의 삶을 저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라며, “헌법이 부여한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할 권리, 즉 재산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2023년 ESG 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한섬은 이번 보고서에서 ‘Our Hopeful Future, Your Beautiful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해온 ESG경영 활동을 공개한다. 제품 기획부터 폐기 단계까지 전 단계에 걸친 친환경 프로세스 추진 경과와 안전 경영,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성과, 윤리·준법 경영에 대한 내용 등을 담았다.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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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하수는 ‘생명수’다. 강이 없는 제주는 물 공급의 96%를 지하수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주 지하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하수 목표수질관리제’를 도입한다.전국적으로 지하수 의존도가 7.6%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제주의 지하수 보전·관리를 오롯이 국가 정책과 제도에만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제주도가 최근 5년간 도내 지하수 질산성질소 농도를 분석한 결과, 도내 평균 농도는 4.2ppm으로 먹는 물 수질 기준에 훨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운영하는 ‘누리봄’에서 무더운 여름, 반려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음료 무료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누리봄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 쉼터로 2021년 7월 개소해 유기동물 구조활동과 입양을 통해 평생 함께할 반려가족을 만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발달장애인 7명이 유기묘 13마리를 임시보호하며, 평생의 가족을 찾고 있다. 누리봄 카페의 음료 무료나눔이벤트는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쉼터인 누리봄을 알리고,
인구 감소 지역의 출산율 상향과 열악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과대학 설립 및 기초자치단체에 거점의료기관을 지정 및 지원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를 27일 대표발의했다. 이는 서삼석 의원이 22대 총선 당시 자신의 1호 법안으로 공약했던 인구 감소 지역 내 의료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후속 입법 조치의 일환이다.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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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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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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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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