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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한다더니…주민·자료 없는 '황당 空청회'

6시간전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가 주민들의 참여 저조 속에 관련 자료조차 없는 '황당한 2무 행사'로 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자 6선을 지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영일군 출신인 이 전 의원은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캠밸대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17년 만에 코오롱 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확보사업으로 기획한 '공유지 개발사업'을 경제 위기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순차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등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
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의 배인규 대표 및 단체 구성원들이 2년에 걸쳐 페미니스트 활동가에게 집단괴롭힘 행위를 이어오다 최근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는 전주지역 덕진·완산구 통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남관우 의장은 지난 22...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23일 제28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예향 전남을 꽃피운 탁월한 감각과 흥을 비롯해 오늘날 전남을 이룬 가장 큰 자원은 바로 전남도민"이라고 강조했...
광주 동구 인문학당에서 세계 유명 만화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도서전이 열린다. 광주 동구는 내년 1월 26일까지 동구 인문학당에서 '만화책의 향연 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2일 개막해 세계 각국 3000여권의 만화책을 각 시대별로 선보인다. 한국만화로는 박기정 만화가의 '도전자'와 1970년대 스포츠신문 연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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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로보티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을 통한 실외배송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플랫폼 브링온을 활용한 배송로봇 연동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로보티즈는 실내외 배송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등의 역할을 맡아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실외 배송용 로봇 라인업을 갖춘 로보티즈와의 협업을 통해 브링 서비스를 실외에서 제공하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됐다. 서비스 제공 환경을 실내에서 실외로 확장하는 만큼, 기존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매시브몬스터가 개발한 인기 인디 게임 ‘컬트 오브 더 램’의 사운드트랙이 메탈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음반으로 재탄생된다.10월 21일 매시브몬스터와 디볼버디지털, 레이스드 레코드는 메탈 장르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컬트 오브 더 램 : Hymns of the Unholy’의 제작 소식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컬트 오브 더 램’의 작곡가 리버 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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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우상혁의 뒤를 이을 높이뛰기 기대주가 나타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항 대흥중 1학년 송우주 선수다. 송우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 남자중학부 1학년 높이뛰기에서 1m86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년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 중 하나다.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은 28일 오후 4시 202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997년 서울에 이어 28년 만에 국내에 유치하는 행사다.따라서 2025년 세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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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마음건강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국회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마음건강센터는 고강도 업무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국회 구성원들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원식 의장은 "취임 이후 여러 직종의 직원들과 대화하며, 바쁜 일정과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의 책임감을 느끼고 마음건강센터 설립을 제안했으며, 4
24일 오후 3시,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사업준비위원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기념식과 제30회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협력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 28일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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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28일 단일 규모 국내 최대 물류창고인 서구 원창동 소재 청라로지스틱스센터를 방문, 물류창고 주요공정 및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소방시설 안전관리 확인을 실시했다.임 본부장은 “물류센터는 화재하중이 커 화재시 대형화재로의 확대 우려가 높은 만큼, 평상시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 훈련 등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제주YWCA는 지난 25일 제주YWCA 회관을 중심으로 야외 일대에서 ‘2024 가을 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2024 가을 나눔바자회’는 제주YWCA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앞으로 진행될 목적사업을 위한 자금마련, 회원 모집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번 나눔 바자회에서는 의류, 생활 잡화 등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매장을 비롯하여 식료품, 핸드메이드 제품, 방향제 등 맛있고 품질좋은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뿐만 아니라 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동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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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국악원 국악당과 한국민속촌 일원에서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가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동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 등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이용 아동들과 종사자 등 7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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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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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총, CEO포럼 개최...실현 가능 디지털 전환 전략 강연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경영자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D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이사는 DX의 개념과 흐름, 경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DX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DX 도입 시 대규모 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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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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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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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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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밤에 만나는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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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을에 만난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제29회 가을밤 문학축제’를 개최한다. ‘제44회 울산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제19회 울산문학 신인상’ 시상식, 2부 울산문협 회원의 작품 낭송과 중창, 색소폰연주, 예술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 프로그램은 장선희, 허진년의 자작시 낭송을 시작으로 회원 홍승례와 돌핀색소폰앙상블 공연과 함께 김미영 회원의 자작 수필낭송이 펼쳐진다. 피아노와 첼로 연주가 곁들어진 김경아·유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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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권용대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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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11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상설전시장에서 예술창작지원 ‘올해의 작가 권용대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전시의 마지막이다. 울산흑백사진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권용대 작가가 ‘시간과 빛’을 주제로 한 흑백사진 15점을 선보인다.권 작가는 빛, 명암, 구도를 통해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디지털 컬러사진에 익숙해진 시대에 흑백 사진만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한다.특히 작품 속 풍부한 음영과 차분한 분위기는 자연의 순간과 시간의 흐름을 고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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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울산/사회분야]30년전부터 ‘탈울산’ 걱정…12년전엔 택시 24시간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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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5월15일 창간한 본보가 지령 1만호를 앞두고 있다. 울산은 공해로 살기 어려운 도시라는 오명 속에서도 1997년 ‘광역시’ 승격을 이뤄냈다. 이후 민·관·기업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오염된 환경을 개선해 나가면서 태화강을 1급수 생태하천으로 변모시켰고,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타이틀로 전국에서 인정받는 환경도시로 발돋움 했다. 다사다난했던 울산의 35년사를 되돌아보며 지금은 잊혀졌지만, 당시 큰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들을 짚어본다.◇탈울산 지적 1993년부터저출산·고령화, 일자리를 찾아 서울·경기권으로 떠나는 청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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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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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28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70만원 상당의 수건 200장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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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지령 1만호 기념 보도사진전, 35년여 숨가쁘게 기록해 온 ‘울산의 역사’ 13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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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5월15일 창간해 35년 6개월 동안 울산과 함께해 온 경상일보가 지령 1만호를 기념해 11월1일부터 5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당에서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그동안 지면에 보도된 사진 중 시민들의 기억에 오래 남거나 눈길을 끌었던 사진 130여점을 전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추진활동 기록, 고속철도 울산역 유치 활동, 울산 국립대 유치 등 울산을 바꾼 정치 활동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1991년 울산을 강타했던 태풍 글래디스, 2014년 경주 마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