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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기업 위해 185억 투입…기술보증기금·우리은행 '맞손'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85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소셜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 및 금융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소셜벤처가치평가센터가 소셜벤처기업으로 판...
신한은행은 쇼핑 플랫폼 기업인 11번가와 금융·커머스 연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11번가 특화 금융상품 개발은 물론,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에도 착수한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 사업 확대 등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된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후레쉬치즈 대표 4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후레쉬 모짜렐라', '후레쉬 모짜렐라 보코치니', '후레쉬 리코타', '그릭 리코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통화기금 유관 학술행사인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의 발제자로 나선 자리에서,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성장에 부담을 주는 임계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우려하고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코로나19 등 비상 상황이 재발하는 것과 같은 경제의
베이비붐토큰이 세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5'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BBT재단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KBW2025'에 골드 부스
삼성그룹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연간 1만2000명 등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신규 인재
대상 청정원이 직화 오븐에 구워 불맛과 육즙을 그대로 살린 신제품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햄은 풍부한 맛과 높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주요 내용은 ▲주민 투표를 통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국가 지원사업 선정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그린수소 트램 조기 도입 ▲포괄적 권한이양을 위한 새로운 분권모델 등이다.12세 이하 아동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일차의료 기반의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는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다채로운 할인과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대형마트 선물세트 할인,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프리미엄 브랜드 기념품 증정,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등을 꼼꼼히 살피면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3년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 연령대에서 ‘여행’ 관심이 가장 높고, 이어 ‘쇼핑’과 ‘선물’이 뒤를 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5개 콘셉트의 ‘플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 SOL페이 앱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시작 나흘 만에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시민안전은 뒷전, 1500억원 한강버스가 총체적 문제를 속출하고 있다"며 "한강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박수민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내어 "구명 설비 미비, 화장실 역류, 전기장비실 개방 등 기본적인 관리 사항조차 지켜지지 않았고 운항 중 버스가 멈추는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시민 안전과 1500억원 혈세를 무책임하게 낭비한 전시행정을 강
포항문화재단은 23일 시민 예술가 양성 프로그램인 ‘2025 연극하는 시민들’의 신규 교육 과정인 ‘스테이지 온 아카데미’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 연령이 참여하는 개방형 예술 교육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며, 세대 간 공동 창작 경험으로 사회 통합과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스테이지 온 아카데미’는 연극에 관심이 있는 만 10세부터 70세까지의 포항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은 23일 제주시 효심노인복지센터에서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이 차이점, 전자상거래, 통신판매, TV홈쇼핑, 방문판매. 전화권유. 금융 보이스피싱 등 소비자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애순 씨는 정보화 사회에서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근 발생하는 떳다방, 건강식품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통신판매, 방문판매, TV홈쇼핑, 전자상거래, 금융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가 증가함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 발생 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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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 지사는 도내 핵심 현안으로 주민투표를 통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국가 지원 사업 선정,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그린수소트램 조기 도입, 포괄적 권한 이양을 위한 새로운 분권모델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제주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광역단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성과 도민 참여성 강화를 위해 행정체제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법안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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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업의 균형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인천에 해양 전담기관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우승범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교수는 23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인천항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인천에 해양진흥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우 교수는 “인천은 수도권 거점항만이라는 위상에 비해 연구예산과 인력양성 측면에서 부산보다 큰 열세에 놓여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의 해양 정책을 전담할 해양항만수산산업진흥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이 교수에 따르면 해양산업 업체 수는 부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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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전후로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도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피해자의 절반 가까이가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고 있어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형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교육은 강원경찰청과 협력해 추진되며, 현직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도내 18개 시군의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순회한다. 첫 교육은 9월 24일 원주시 노인지회에서 열리며, 10월 말
■ XRP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mXRP 공개...최대 8% 수익 제공실물 자산 중심 프로젝트 미다스와 인터롭랩스가 새로운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mXRP를 공개하며, XRP 보유자들이 최대 8%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mXRP는 XRP 생태계와 연결된 리퀴드 스테이킹 제품으로 XRPL EVM을 통해 감사를 마친 계약으로 발행된다. XRP는 미다스 토큰화 인증서 프레임워크를 통해 브릿지되고 래핑된다.mXRP는 기존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에 통합될 수 있는 구조적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초기 전략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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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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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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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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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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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편입 등 6개 지역 현안 협력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 시장과 김 대광위원장이 만남을 갖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취임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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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 24일 코엑스서 개막
‘2025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 친환경대전’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친환경대전은 환경 기술‧산업의 수요와 공급 연계를 강화하고, 국민에게 녹색생활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소비자,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다.올해 친환경대전에는 총 23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439개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작년의 2개관을 4개관으로 세분화하고 확대 구성해 방문객들의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