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취임한 지 2년이 지났다. 임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결실을 맺겠다.”민선 8기 반환점을 돈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포천 미래 100년 결실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노타이에 정장 차림으로 단상에 선 백 시장은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띄워 미래 100년을 이끌 주요 핵심사업을 조목조목 설명했다.50분가량 설명한 핵심 사업은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회발전 특구 유치, 포천~연천~철원을 잇는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포천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