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진행한 홈플러스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가전제품,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55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됐다.특히,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사 내 각종 샘플 상품도 내놓으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다.본 행사에는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과 감태규 상품2부문장, 정용훈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