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특별 이벤트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총상금 7,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마이크로닉스는 이를 기념해 특별 현상금 이벤트 ‘공개 수배전 – 현상범을 잡아라’에 경품을 제공한다.‘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는 이름 그대로 24개 팀이 참가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이벤트 대회다. 총 96명의 인기 스트리머와 게이머가 3인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핵심 업무 22개를 포함한 159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2일째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복구율이 24.6%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국가데이터처의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4일 국제로타리3662지구 24-25년 회장단으로부터 가족돌봄아동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가족돌봄 아동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조은덕 회장이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오태경 24-25년 한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후원하게 되었다.“며, ”임기는 종료되었지만,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가운데 157개가 복구됐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11일째인 전날 오후 6시 기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은 24.3%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하나증권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28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9% 늘어난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1842억원, 당기순이익 1696억원을 기록했다. 긍정적인 시장 환경과 적극적인 자산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 호조를 달성했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미래 야구 꿈나무들이 창원에 모였다.범한그룹과 함께하는 ‘제8회 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지난 1일 창원NC파크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중학교 야구팀이 참석했다. 이들은 1~6일 창원 일대에서 경기를 펼친다. 결승전은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에서
경상북도의회는 10월 31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오천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포항 오천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의원석에 앉아 실제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토론과 표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적 절차와 협력의 중요성을 의정활동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중 무엇이 더 공정한가 ▲청소년 음주 문제 ▲모든 학생이 1개 이상의 예술 활동을 경험하도록 하자 ▲자유로운 봉사 활동 권유 ▲청소년 건강과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전날 막을 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해 “내란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에 더해 국격과 국익을 드높인 역대급 성공”이라고 극찬하며 APEC 성과를 국회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년간 막히고 중단됐던 외교의 물줄기가 확 트여서 국운 상승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외교의 동맥경화증이 뚫리고 막혔던 외교의 기와 혈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방문 중 민심을 청취했다며 “ 다들 ‘엄지척’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대중문화를 통해 한중 양국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박진영은 2일 자신의 SNS에서 시 주석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한다"며 이 내용을 중국어로도 게재했다.박진영과 시 주석이 만남 소식
자연과 가무악이 함께하는 국악 공연 이 9일 오후 3시 김해시 전하동 ‘풍류가 흐르는 연이재’에서 열린다.전통 국악 가무악 씻김굿과 지전무, 흥과 해학의 뺑파전 그리고 멋과 신명의 춘향가 판소리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풍년과 안녕을 바라는 마을 축제의 의미가 담겼다.이번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