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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대 고령화 농촌에 하반기 추가 공급

6시간전
화천군이 지역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추가로 공급한다.

군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5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채용 희망 농가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계절 근로자 도입 규모를 확정해 법무부에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화천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크게 결혼 이민자 가정 본국 친척,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에 의해 입국하는 근로자로 구분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모두 340명의 결혼 이민자 가정 본국 친척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배정받아 입국 절차가...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6일, 고성군 소재 고성양묘사업소에서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성양묘사업소 18명의 고령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근로자 쉼터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비상대응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등 관련법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대해 소방관과 함께 근로자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고령자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먼저 고령근로자 특성상 신체·인지능력 저하에 따라 반복 실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양구군이 고품질의 꿀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꿀의 브랜드화를 통해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양구군은 벌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화분 지원사업에 9070만 원을 투입해 꿀벌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양봉 사육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꿀벌의 활동성과 생존율을 높여 꿀 생산으로 이어지는 핵심 기반 조성 사업이다.또한 5천만 원 규모의 포장재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포장재는 소비자 인식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양구 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격경쟁력 확보, 나아
김진태 도지사가 지난 15일, 홍천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지사는 홍천소방서 119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현장 부서를 방문해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격려하고,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김숙자 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 받았다.김 도지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도에서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화천경찰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상반기 정례사격훈련과 더불어 훈련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개월간 안전시설 설치와 보수 공사 등으로 안정성과 집중도가 한층 강화된 경찰서 실외사격장에서 실시된 정례 사격훈련으로 흉기 난동, 사제총기 등 위협 상황에 대비하여 경찰관들의 사격 능력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영점과 기록사격 총 35발을 사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권호석 서장은 취임 이후 실전형 사격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격훈련 시 안전 확보와 집중도를 높이는 방안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우리동네공약’의 춘천시 5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더불어민주당의 ‘우리동네공약’은 시·군·구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공약이 담겨 있으며, 춘천시에 필요한 교통·산업·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폭넓게 포함되었다.더불어민주당의 ‘우리동네공약’에 담긴 춘천시 공약으로 ▲정원산업도시 춘천, 호수국가정원 조성 추진 ▲바이오허브 대학 도시 구현 지원 ▲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대학생의 새로운 시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과 이슈 등의 트렌드를 접목하여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팸투어 첫날은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한섬 등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야간에는 추암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야간 경관 조명으로 물든 추암의 야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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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19일 경기지역 보육현장 목소리를 정책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보육현장 문제점을 듣고 아이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민의힘 심재철 경기도당 위원장과 채진웅 용인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호 김선희 의원,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연합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명칭 사용의 조속한 추진 ▲ 영유아 입소시스템
충북 청주시와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19일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단위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사업에 청주시평생학습관 도서실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KB국민은행은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지난 2011년 문을 연 평생학습관 도서실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도서실은 기존 36㎡ 규모에서 120㎡로 확장되며 재구성을 마친 작은도서관은 오는 10월 재개관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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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9일 청학동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와 짱뚱이마을 어린이도서관을 찾아 올해 첫 번째 기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공단 시설관리팀이 주축이 된 기술봉사단은 이날 아동센터와 도서관 출입구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화단 정비, 건물 안팎 시설 보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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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별세, 김문순씨 배우자상, 정한성·한신·혜정·희성씨 부친상, 김현자·이은정씨 시부상, 김효우·김일경씨 빙부상 = 19일,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10시, 장지 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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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유통업계가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주요 매장 3곳의 부동산 매각에 이어,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 일부 점포와의 임대계약을 해지했다.포항을 포함한 지역 핵심 상권에서도 철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구·경북 유통 생태계 전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이랜드그룹은 최근, 자회사 이랜드리테일이 보유 중인 △동아 수성점 △동아 강북점 △NC 경산점 등 3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5개 점포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자산을 매각한 뒤 재임차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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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를 20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오는 24일까지 각 세대에 발송한다고 19일 밝혔다.선거 우편물은 배달에 1~2일이 소요돼 오는 22일에는 각 가정에 책자형 선거공보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사항·세금 납부 및 체납 사항·전과 기록 등 정보공개자료가 담겼다.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에서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확인할 수 있다.도선관위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우편함에
kt 롤스터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 시즌 7주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창단 최초 12연승을 저지했다. 여름이 다가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여름의 KT'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7주차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kt 롤스터는 지난 15일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극적으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를 통해 창단 이래 최다 연승
대통령 윤석열 파면 뒤에도 헌법 관련 책을 찾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지러운 책상 한편에 있던 이 생각이 났다. 2019년 10월 9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와 노회찬재단이 함께 펴낸 비매품 책이다.어른 손바닥을 펼친 크기로 84쪽 분량인데 '헌법 책이 더욱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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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문화·민생·민주주의 3대 키워드로 '포용 성장'을 제시하고 ‘진짜 중도정당’론" 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앞 KT&G 상상마당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민주주의 회복과 새로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준비할 때”라고 밝히고 " 민주주의 붕괴 위기, 경제 파탄, 문화 위상의 추락을 ‘퇴행의 3중고’로 진단하고, 국민과 함께 이를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0.73% 차로 모든 것을 독점한 정권… 민주주의 붕괴 자초”이재명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무려 1,400명의 하객들이 내방한 '54세 초혼' 심현섭의 역대급 정신없는 결혼식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 정영림의 손을 꼭 붙잡은 심현섭이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내 신부가 되는구나"라며 밝은 얼굴로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심현섭을 든든하게 지지해 줄 '청송 심씨' 120여 명의 등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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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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