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10알 밝혔다.수출입화물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이 기간에는 공휴일과 야간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시개청은 세관 공무원이 민원인의 신청에 따라 공휴일 또는 업무시간 외에 수출입통관, 입출항, 보세운송 신고 수리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