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양양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김석희 기자 = 양양군은 6월 25일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
중부뉴스통신 = 외교부는 지난 6월 13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공격에 더해 현지 시간 오늘 새벽에 이루어진 미국의 핵시설 3곳 공격으로 악화되고 있는 이란 내 상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2025 학교운동부 평화캠프’를 운영했다.인천구월초와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회복을 위한 사업 ‘줌인(
김만식 기자 = 세종시가 시정4기 3주년,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세종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보건소에서 ‘2025년 감염병 대응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국제행사 대비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방안을
중부뉴스통신 =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4일 무거·삼호지역의 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주도적 건강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건강협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잡고도 끌려가다 막판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했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 김준하, 오재혁이 선발로 나섰다.제주가 먼저 기세를 잡았다. 전반 5분 이창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대전도 맞불에 나섰다. 전반 8
삼성전자의 작년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처음 1만기가와트시를 넘어섰다.삼성전자가 27일 공개한 ESG 성과 등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삼성전자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1만69GWh로 전년 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2023년의 전년 대비 재생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은 6.7% 수준이었다.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 전환율도 늘었다.작년 삼성전자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31.4%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4시간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전세계 유력지인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에 등극했다.NYT는 27일 공개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 리스트에 따르면 '기생충'이 1위를 선정됐다.NYT는 영화 기생충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에 대한 이야기이자 신자유주의의 참혹함에 대한 맹렬한 질책을 담은 유쾌하면서도 뒤틀리고 불안하면서 충격적인" 영화라고 평가했다. 봉 감독은 2005년 작품인 '살인의 추억'도 99위에 올랐다. 봉 감독은 NYT 최고 영화 100선 중 자신의 작품을 2개나
5시간전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5시간전
고성균 이사장 경영철학 공유... 공단 전략・가치체계 리더 중심으로 내재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리더십 기반 조직문화 혁신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KoELSA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2025 KoELSA 비저너리 리더스 포럼’을 개최, 이같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이번 포럼은 공단본부, 승강기안전기술원 및 전국 지역사무소의 임원과 관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균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공단의 전략・가치체계를 리더 중심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
5시간전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피해방지단 소속 엽사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기사고 예방과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오는 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대법원판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과 관련한 조희대 대법원장, 김주현 전 민정수석 고발 사건을 내란 특검에 이첩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24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 대법원장과 김 전 수석, 심우정 검찰총장,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조은석 내란 특검팀으로 보내는 이첩 조치를 내렸다.특검팀은 공수처에 12·
한해 물가를 배춧값으로 가늠하던 시절, 김장 시기가 되면 가족, 이웃이 모여 김치를 담가 먹곤 했다. 오랜 전통음식 김치는 오늘날
5시간전
산청군은 오는 28~29일 공설테니스장 일원에서 ‘제8회 산청 천왕봉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산청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접 해보니 달라요"…구미 송정우방타운1차, 주민 참여 소화기 훈련
2시간전
공동주택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 참여형 소화기 사용 시연회가 27일 오전 구미시 송정우방타운1차 아파트에서 열렸다. 이번 시연회는 입주민들이 실제 화재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13동 후문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입주자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군, 하이힐링원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힐링데이' 개최
1시간전
영월군은 오는 28일, 상동읍 소재 하이힐링원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힐링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 14가구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프로그램으로는 ▲힐링 툴 테라피와 긍정 양육 교육 등 양육자를 위한 필수 교육 ▲ 영양교육 외 5종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손수제작 우드 생활용품 만들기와 쿠킹클래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데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관광·레포츠 융합…군위군,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2시간전
‘머물고 싶은 군위, 다시 찾고 싶은 군위’를 향한 시도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 편입 이후 변화의 물결을 맞이한 군위군이 민선 8기 3년 동안 문화·관광·레포츠 인프라를 조용하지만 착실하게 다져오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접점, 관광
Generic placeholder image
존 스타인벡, 인간 존엄의 투쟁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는 1930년대 대공황 시기,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해 고향을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조드 일가의 비극적인 여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제2판교 '밋업데이' 개최··· 입주기업·기관 협력 본격화
2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제2판교 입주기관들과 함께 ‘밋업데이’를 개최하고, 제2판교 민관협의체 제5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다.현장에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공공지원기관, 입주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벤처기업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테이션-K 등은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