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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마산지체장애인 복지증진대회 개최

창원시는 19일 삼진체육관에서 제21회 마산지체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단체 회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호배 마산장애인복지관장의 클래식 기타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 수여, 장학금 및 생활안정자금 전달 등 1부 행사와 마산지회 가족 한마당 잔치 및 경품 추천 등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복지증진대회는 우리 지역 장애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성적이...
경남도는 럼피스킨 발생이 잇따르고 있어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전파 요인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럼피스킨은 흡혈곤충 매개로 소에 전파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올해 경남도에서는 발생이 없으나 현재까지 전국 20건이 발생했고, 특히 경북과 대구 등 인접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백신 30만4195두분을 시군에 배부해 지난해 발생지역인 창원과 올해 준위험지역으로 분류된 10개 시군1)은 소 전 두수에 대해 접종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진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정년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은 18일 우수 연구인력의 이탈방지와 안정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정년을 연장하는‘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분야 우수 연구진 및 기술유출 문제의 심각성, 현장 연구진의 처우개선 등 고급 두뇌 인력을 지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양산시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양산시청, 제2청사, 웅상출장소, 비즈니스센터, 시의회 등 5개 청사에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난 9월 공공기관 14개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도입한 양산시는 ‘일회용컵 없는 청사’확립을 위해 다회용컵을 도입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개최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의무화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다회용컵은 사용 후 세척을 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사용한 컵을 반납함에 그대로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컵을 수
창원시는 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해 특례시 공동 안건을 다루었다.협의회는 정부에서 발의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긴밀한 협조를 강조하며 행정안전위원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법 체계상 정부제정안에 반영되지 않은 권한을 법 제정 시기에
진주시의 후원과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난 15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학계, 교방문화 전문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 교방문화 포럼’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주시에서 추진한 교방문화에 대한 연구성과를 집성하고 향후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진주 교방문화는 진주만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문화로 《고려사》를 근간으로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교방을 중심으로 지식과 정보를 축적해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한 전통 문화예술이다.이날 포럼은 경상국립대 민속
검찰이 천영기 통영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앞서 검찰은 “죄책이 무겁다”며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이유로 벌금 90만원을 선고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는 천 시장 1심 선고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14일 밝혔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작년 8월 한산대첩축제 마지막 날 시민대동한마당 현장에서 불특정 다수의 방문객을 상대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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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유엔플라스틱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오렐라나 보고관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우 의장은 “지난해 제네바에서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는 장기간 환경영향평가 없이 강행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 인권인 환경권의 문
창원시가 '진해 웅동1지구' 관련 법적 다툼을 어어가기로 했다.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하고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창원시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1심 재판부에서 민법상 조합으로 판단하여 우리 시와 공사의 잘못에 대한 구분 없이 공동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이 디지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감독 규정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애플 페이, 구글 월렛, 페이팔, 캐시 앱 등 매년 5000만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디지털 결제 앱들이 은행과 같은 감독을 받게 된다고 21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규정은 디지털 결제 제공업체가 신용 조합 및 대형 은행과 동일한 법률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CFPB에 사전 검사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사기 및 기타 규정 준수 여부를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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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착용 가능 카메라인 이른바 웨어러블 캠을 추가로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춘천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이 제정됐다.이후 춘천시는 지난 10월 민원 창구 운영 부서인 민원담당관, 토지정보과, 세정과, 징수과, 방문보건과 차량등록사업소에 웨어러블 캠 총 7대를 보급했다.올해 4월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5대를 지급했고, 이어 5월에도 민원실에 11대를 배치했다. 그렇지만 악성 민원이 반복되면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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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45차례 결근 등을 이유로 해촉 처분을 받은 경북도립예술단 소속 사무원 A씨가 경북도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2020년 8월 13일, 8월 18일, 8월 19일,
21일 오후 3시 37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폐기물처리 업체서 발생한 불이 6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24분께 진화했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 국회수소경제포럼 ’ 이 22 일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한국수소연합 주관으로 수소산업계 정책 협력 간담회를 갖고 , 수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국회수소경제포럼은 제 20 대 , 제 21 대에 이어 제 22 대 국회에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회 유일의 수소 관련 연구단체로 ,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 , ‘ 수소의 날 ’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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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 '쿠패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지스, 네파, 스파오, 마인드브릿지, 비너스 등 인기 브랜드 800여 곳이 참여해 겨울 시즌 의류와 잡화 3만여 개를 선보인다. 아우터웨어부터 니트웨어, 부츠, 장갑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11월 30일부터 고양시 전철역 모든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지난 3월 25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해 왔다.기후동행카드는 월 5~6만원 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카드로 올해 1월 출시 이후 평일 최대 이용자가 60만 명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양시는 인구 108만의 대규모 도시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수도권 공동생활권을 밀접히 공유하며 광역교통체계 발전을
신현국 화백은 서울 강남 럭셔리 호텔인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신화백의 참가로 이번 히즈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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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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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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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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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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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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