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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시민·강사 대상 안전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만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송도·옹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체육시설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교육을 잇따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
중부뉴스통신 =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항공사가 기상청에 지불해야 할 항공기상정보 사용료의 72.5%를 혈세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 방학2동이 10월 18일 시루봉로15길 일원에서 ‘2025년 제6회 모모모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6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0월 16일 김치 제조업체인 ㈜한서식품이 방문해 김치 5kg 30상자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한서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10월 15일 정왕동 오이도 해양단지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남부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문음미 기자 = 사회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전주시민들과 만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중부뉴스통신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의 시민미디어제작단이 ‘제7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 공모전에서 지역기반우수활동상(경기콘텐츠
“모든 백성이 읽고 쓰는 문자.”1832년 여름, 독일 출신 개신교 선교사 칼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
농업·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힘, 여성농업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국회 기자회견에서는 여성농민의 법적 지위 보장과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잇따랐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 및 7개 여성농업인단체와 함께 ‘농촌의 미래, 농업의 혁신, 변화의 주역,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제4회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와 농식품부 장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
5시간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를 테러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오후 7시20분쯤 119안전신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 본사를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추정현 기자 chu3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6시간전
김종인 ㈜서일 회장은 황해도 개성 출신으로 6·25 전쟁 때 제주로 피난 와서 구좌읍 세화리에 정착하게 됐다. 세화중과 오현고를 졸업한 후 대학 진학을 하면서 상경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중퇴했다.군복무를 마치고 서울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으로 주택사업에 뛰어들었던 김 회장은 플라스틱 빨대 수출사업에 눈을 돌려 ㈜서일을 창립, 세계 최대의 친환경 빨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자수성가 후 제2의 고향 제주 발전을 위해 거금을 쾌척하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제주로 피난 오다김 회장은 193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은 대한민국 병폐인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고 지역이 초광역권을 형성해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발전축으로
6시간전
박완수 지사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남해안이 진정한 해양경제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오효주 아나운서가 이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방송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한다. 20일 오효주는 자신의 S...
20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제주시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영식 위원장은 제주시 도시계획이 '팽창'보다는 '압축'으로 가야 함을 강조했다.오영훈 도정의 '압축도시' 구상에 힘을 실은 것이다.양 위원장은 "현재 제주시의 도시계획은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며,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 맞는 새로운 도시계획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어 "지속되는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거·상업·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 융합해 도시 내에서 모든 일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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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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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하라”…7개 민주당 당원단체, 국회에 청원
더불어민주당 당원단체들이 지난 9월 18일 ‘12.3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한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요청’ 청원을 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제출했다. 청원에는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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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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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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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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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어머니의 눈물과 고향을 그리던 한 소녀..한라새둥지란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23. 어머니의 눈물과 고향을 그리다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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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고속철도 시대 대비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 참석
동해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 고성연수원 대강당에서 고속철도 시대 도래에 따른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동해안 6개 시군과 공동으로 ‘고속철도 시대, 동해안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동해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광역권 발전 비전과 시군간 상생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동해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해안권 6개 시·군 대표와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기조강연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맡아 ‘고속철도 시대, 동해안의 새로운 성장축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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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4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성료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열린 제4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포럼은 ‘작은 습관 하나로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봉 1억 신화’의 주인공인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가 특별강연자로 참여했다.김 대표는 길거리 토스트 노점으로 시작해 연봉 1억의 신화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시간·미션·비전의 세 가지를 디자인하라’를 강조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며 작은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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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 농업 혁신의 거점 '과학영농종합단지' 개소
동해시는 21일, 초구동 110번지 일원에서 ‘동해시 과학영농종합단지’ 개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영농단지는 과학영농에 대한 수요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친환경적 농축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과학영농종합단지는 지상 2층 497m²규모의 과학영농시설과 지상 1층 318m²규모의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조성하였다. 앞으로 토양 및 가축분뇨 검사 서비스, 농업용 미생물 생산·공급 등 첨단 영농기술 지원의 중심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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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봉화송이축제, 풍년 속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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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봉화송이축제’가 지난 19일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는 이례적인 송이 풍년 덕분에 관람객 10만 명이 몰렸고, 지역경제 파급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