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복합공간으로 정식 운영되는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이 7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25일 열린 개장식에는 산림청장,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한국애견연맹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야영장 개장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야영장은 2.8ha의 규모로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대·소형 개로 분리된 놀이터, 캠핑사이트 등을 조성하고, 착공 4년 만인 7월에 개장한다.경북도는 김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