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교촌 문베어, 풀사이드 바비큐에 수제맥주 선봬

교촌에프앤비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프리미엄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문베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다이닝 공간 ‘풀사이드 바비큐’에 수제맥주 3종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야외 수영장 입구에 위치한 비치 바 콘셉트의 공간이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 시즌에만 운영되며 수영장 전망과 함께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어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는 서울 대표 여름 명소로 알려져 있다.

문베어는 지난 3월 오크밸리 리조트, 홀리...
BC카드가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 수상으로, 특허 기반의 기술경영과 혁신금융 기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발명의 날’은 1957년 정부가 국가 기술 진보에 있어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특허청 주최 및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기술 개발 유공자를 포상하는 기념행사가 매년 발명의 날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0번째를 맞았다.BC카드는 국내 유일의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 40
한국도로공사는 자사 터널 방재 인증센터의 도로터널 방재 안전교육 수료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교육을 실시한지 9년만의 성과다.이 교육은 일반 국민부터 터널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도로터널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터널 방재 인증센터는 폐터널인 구 영동터널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터널 방재 전문 교육·시험시설이다.센터는 총 475m의 실물 터널과 993㎡ 규모
농심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무형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문화 교류에 나섰다.농심은 최근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국비유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국가무형유산인 ‘매듭장’을 체험하는 ‘케잇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형유산 체험과 할랄 선물세트 전달…글로벌 K컬처 전파이날 행사에서는 매듭장 이수자 박형민이 전통 공예 기술을 시연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팔찌와 키링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마련됐다. 농심은 유학생들에게 할랄 인증을 받은 농심 제품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6일 새만금포항지선고속도로 12.5km 완주휴게소 부근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완주군,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2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다.훈련은 집중호우로 도로 비탈면이 유실되며 차량 매몰, 연쇄 추돌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상황 대비 현장형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공사는 훈련을 통해 대응 골든타임 확보, 관련 매뉴얼 현장 적응성, 복구 자원 동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대상㈜이 통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차세대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연구 정확도를 끌어올린다.대상㈜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상이노파크’에 280평 규모의 전문 분석 연구실을 마련하고 글로벌 분석 장비를 대거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첨단 장비·자동화 시스템 통해 정밀도 제고대상㈜은 유기 및 무기 성분 분석, 물성 분석, 오믹스 분석, 이미지 분석, 데이터 통합 분석 등 다양한 분석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고감도 장비를 갖췄다. 워터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애질런트. 부루커, 자이스, 니콘 등 글로벌
대원제약이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대원제약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음악 통한 사회공헌…장애인 예술 후원 지속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원하모니가 ‘진달래꽃’, ‘말하는 대로’ 등 합창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백건과 피아니스트 손경주, 소리꾼 고영열,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마지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쿠팡 인천2캠프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시청, 남동구청, 인천논현경찰서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졸음운전 위험이 높은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맞춰 행사가 열렸다.캠페인에서는 배송기사들에게 졸음을 예방할 수 있는 껌, 지압봉, 음료, 예방 안내 책자, 에코백 등 다양한 물품이 제공됐다. 아울러 배송기사
5시간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성남 분당 유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24일 오후 6시쯤 이준석 후보는 성남시 서현역 시계탑 광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정치를 시작한 점을 언급했다. 이준석 후보는 “비록 이재
5시간전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에 나선 가운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울산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6시간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 수원을 찾아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과 그 무리를 심판하겠다고 이재명이라는 희대의 포퓰리스트를 뽑게 되면 우리는 40여년 만에 내란을 청산하는 대신 30년 만에 IMF와 같은 환란을 맞이할 수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충북 청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70대 트럭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이 이를 발부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전 3시27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SUV를 몰다, 맞은편에서 직진 중이던 1톤 트럭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시도하다 사고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가장 신속하고 철저하게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남후농공단지를 직접 가보니 피해가 심각했다”며 “국가 재정과 제도를 총동원해 반드시 복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복구는 속도와 책임이 생명이다. 정부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연단에 오른 뒤 안동·예천 주민들로부터 도포와 갓을 선물받고 이를 착용한 채 연설을 이어갔다. 그는 “보수 정치의 뿌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민주당이 6월 3일 대선에서 이기고 당선되면 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천역 북부광장 유세에서 "제가 지금 주식시장 가서 약 1억원어치 펀드를 구입할까 생각 중인데 그 얘기를 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이 후보는 "주식시장은 아주 예민한 자본주의의 심장 같은 것으로,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예측이 잘 안 되면 위축된다"면서 "당장은 어려워도 앞으로는 괜찮아질 거라고 합리적 예측
9시간전
준공영제 3년차, 반복되는 위기…보전금 미지급에 임금협상도 난항창원시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버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이 '반성하는 보수'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계엄을 언급하지 않았고 '야당 책임론' 목소리가 높아졌다.김 비대위원장과 나 선대위원장은 24일 진주, 사천, 창원, 김해를 돌면서 유세를 했다. 이
10시간전
제68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6월 28일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3코스와 부소천 둘레길에서 열립니다. 아름다운 비둘기낭폭포에서 시작합니다. 한탄강을 거슬러 올라가, 거대 바위 절벽으로 이어지는 '멍우리 협곡' 숲길로 접어듭니다. 강따라 조성된 숲길 사이로 비치는, 굽이치는 한탄강과 협곡의 폭포수가 시원합니다. 울창하면서도 가지런한 숲길은 코스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코스는 비둘기낭폭포에서 한탄강 하늘다리와 멍우리 협곡의 벼룻교와 부소천교를 지납니다. 이어 군부대가 최근 개방한 부소천 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 골목길서 ‘손목치기’ 보험사기 50대 검거
좁은 골목길에서 고의로 차량에 신체를 부딪쳐 보험금을 타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김모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의 한 빌라 단지 골목길에서 8차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2025 춘계종합학술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쾌거
강원대학교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7일, 대전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방사선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수상한 한상진, 김승찬, 강은규, 이기윤, 김현동, 정경환 팀은 ‘몬테칼로 전산모사를 활용한 팬텀 기반 뇌혈관 중재적 시술의 촬영 각도에 따른 방사선 선량 분석’이라는 주제로 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중재적 시술에 대해 환자의 방사선 노출 저감 및 시술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또 다른 우수상을 수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2024년 강세장 패턴 재현하나…폭풍 랠리 전야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5월 25일 ‘제32회 방재의 날’을 맞아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5일에 시행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산불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또한, 참여자들은 ‘플로깅(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버풀 우승시킨 살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리버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모하메드 살라는 골든부트, 골든플레이메이커, 올해의 선수 3관왕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사상 첫 번째 선수가 될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올 시즌 살라는 리그 37경기에서 무려 28골과 18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활약했다. 올해로 32세인 살라는 축구선수로서의 전성기를 다소 넘긴 나이지만 리그 득점 1위, 도움 1위, 공격포인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중산간 '들개 공포' 해소 주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산간 지역의 들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동부행복치안센터는 최근 구좌읍 송당리에서 가축을 공격한 들개를 신속히 포획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중산간 지역 야생화된 들개 서식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에 따르면, 제주 중산간 지역에는 약 2,000마리의 야생 들개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속적인 포획 활동을 전개해 최근 5년간 총 131마리의 들개를 포획하며 주민 피해 예방에 주력해왔다.지난 1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선 막판 김문수, 박근혜 예방…TK·보수층 결집 총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선이 후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사려니숲서 에코힐링 축제…물찻오름 한시 개방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사려니숲 열린무대에서 제17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자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물찻오름이 행사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된다.물찻오름 탐방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30명씩 진행되며, 5월 21일부터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 산림녹지과 주최,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사업비는 1억 2,6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이 참여했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