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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해외 청년 채용 프로그램 확대…인도네시아서 직원 채용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에서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14명을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9월 프로그램 참가자로 베이커리 전문가를 희망하는 인도네시아 고등학생 16명을 선발했다.

이 중 14명을 현지 뚜레쥬르 매장 실습과 인턴십 과정을 거쳐 채용했다.

이들은 추후 인도네시아 뚜레쥬르 매장에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고 매장 직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CJ푸드빌은 이번 채용 프로그램은 자카르타 기술국공립고등학교 SMKN27과 맺은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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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최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박일준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임원들,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등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무거운 표정으로 묵념을 마친 최 회장은 조문록에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경제계가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적었다.앞서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오규식 LF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해외 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오 대표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고환율, 내수 침체, 수출 둔화, 사회적 불확실성 등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퍼펙트 스톰’처럼 동시에 다가오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아울러 “시장 내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고객층을 지속 확대한 헤지스, 닥스, 던스트, 아떼, 바버, 킨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각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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