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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 JDC와 유아 대상 환경보전 교육

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는 20일 2024년 JDC 도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JDC와 제주유아가 과학으로 펼치는 놀이중심 환경보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지회는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7개소 어린이집 300여명의 유아들의 과학적 지식과 인식을 발달시키기 위해 ▲수자원 보존 ▲대기 보존 ▲에너지 절약과 보존 ▲자원 순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과 기후변화 등 환경보전을 주제로 모두 4차례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화산폭발, 풍선분수 만들기, 바람개비 돌리기 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추석에는 시장·가게’ 주간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추석에는 시장·가게’ 주간은 JDC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본사와 면세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근무지 인근 상권을 방문 식사와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행사로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5일간 진행하였다.도내 상권의 활력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JDC 임직원은 개인 SNS를 이용해 직접 방문한 식당과 구입한 물품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13일 제주도청을 방문한 첸지안쥔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첸지안쥔 총영사는 “대한민국에서의 첫 총영사 부임인 만큼 20여년 간의 외교 경험을 살려 제주도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5년 도입될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대응하기 위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품질인증 대비 사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농촌진흥청에서 시행 예정인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대국민 신뢰도 확보와 정확한 정보 제공, 지속 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이번 교육은 품질인증 기준 15종*에 준해 체계적인 운영 능력 함양과 안전한 환경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개요 및 기준. 치유농업프
정진숯불갈비 김경석 대표는 지난 9월 10일 삼도1동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삼도1동은 관내 저소득가구 등 복지 취약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시 일동2동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2일 일도2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도2동 그린쉼터에서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대청결 운동은 쉼터 내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 쉼터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 전정 후 방치한 나뭇가지 제거 등 산책로 주변을 정비했다.
성남시는 총 9억원 규모의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편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 사업구역에 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의 점포를 창업하는 청년 30개 팀에 전문가 매칭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3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청년의 경제적 성장을 돕고, 빈 점포가 많은 지역에 젊은 층을 유입해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취지다.이를 위해 시는 10월 4일까지 해당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인천 소래포구에 위치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공급한다고 밝혔다.해당 현장은 인천 남동구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총 630실의 오피스텔과 59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오피스텔은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폭염이 이어졌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 이번에는 가을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북부은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5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
넷마블이 이 회사의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다시 한 번 점프시키기 위한 총 공세에 나선다. 인기 반등을 통해 다시 회사 분위기를 견인할지 주목된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e스포츠 대회, 제휴 이벤트, 컬래버 카페까지 다양한 전략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원작 영화까지 개봉하며 힘을 더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지난 12일 작품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2.0 악마왕 바란을 선보였다. 이
현대해상이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이고, 지원자격은 대학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들은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5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10
1시간전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비뮈에트)와 협업한 ‘르꼬끄X비뮈에트’ 컬렉션을 출시한다.비뮈에트는 서병문·엄지나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다. 여성미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로맨틱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리본, 프릴 등 섬세한 장식과 볼륨 있는 실루엣이 브랜드의 상징이다.이번 ‘르꼬끄X비뮈에트’의 만남은 스포티 감성의 르꼬끄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비뮈에트의 신선한 조합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두 브랜드가 만나 의외의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감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가가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19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02% 하락한 6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지난 14일~ 18일 5일간의 추석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고자 어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매주 주말마다 해안가를 돌면서 해안안전사고 예방순찰 활동과 정화활동을 빠짐없이 하고 진행하고 있는 영일만지부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연휴도 반납하고 깨끗한 해안 만들기에 동참했다.무더위가 강하게 내리쬐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영일만 지부 회원들은 어촌마을 진입로 정화, 예초활동과 배수로 정비 등을 전개하며 발빠르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은 이날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3개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
코로나19 이후 지난 3년간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가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재위 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19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유류세 관련 총 5회의 세율 인하 조정이 있었고 이로 인해 해마다 5조원 가량의 세수가 감소하는 영향을 미친 걸로 분석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에 5조1 000억원 , 2023년 5조2000억원 가량 세수 감소가 있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2조6000억원의 감세 혜택이 있었다. 전체 감소분 가운데 휘발유가 5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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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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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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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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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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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산후조리원 제도 폐지하고 취약계층 산후조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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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일몰제에 따라 인천형산후조리원 지원을 폐지하고 저소득층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시는 19일 이러한 내용의 ‘인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및 인천형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전부개정안은 조례의 명칭을 ‘인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산후조리 지원에 관한 조례’로 바꿔 인천형산후조리원 내용을 전면 삭제하고 산후조리비 지원 내용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인천형산후조리원 삭제는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에서 2024년 말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토록 일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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