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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 35% 낙찰...최고가 1억3100만원

제주에서 올해 처음 열린 2세 경주마 경매에서 35%가 낙찰됐다.

이번 경매는 지난 18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렸다.

올해 경주마 경매의 포문을 연 이번 2세마 경매에는 총 13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됐다.

이 중 47마리가 낙찰돼 낙찰률은 35%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18억1600만원이고,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864만원이다.

최고 낙찰가는 115번에 상장된 수말로 1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

법인 생산자인 ‘대천팜’이 배출한 이 수말은 한국마사회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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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 제조업체 도봇이 최신 옵티머스 스타일의 휴머노이드 모델을 19만9000위안에 출시한다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 기업의 이번 발표는 로봇의 대량 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회사 주가를 28% 가까이 상승시켰다.산업용 로봇 팔 제조로 이름을 알린 도봇은 최근 세계 최초로 정교한 다섯 손가락을 가진 손과 직선 무릎 보행을 특징으로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도봇 아톰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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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트르시 수흐바타르 자치구와 인천이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의 물꼬를 텄다.인천을 찾은 몽골 수흐바타르 자치구 의원들은 지난 17일 인천 중구를 방문해 구청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은 18일엔 송도경제자유구역을 견학하며 스마트 시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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