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이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서울 창업 생태계의 자산인 대학 청년들이 창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며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이어나간다.서울시는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약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와 대학, 자치구가 함께 청년 창업가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과정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