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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에어포그’ 축사 악취 저감···농가 호평

암모니아 농도 72% 저감무인방제·온습도 조절까지 경농의 초미립자 노즐 ‘에어포그’가 축산 농가의 악취 저감과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인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꽃가루 수준인 30마이크론 크기의 초미세 입자를 공기압으로 살포해, 기존 포그노즐의 단점을 극복한 혁신 기술로 평가 받는다.

축사 내에 설치하면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줄 뿐 아니라, 여름철 온도 조절과 가축 전염병 방제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에어포그를 설치한 농가들은 “고온 스트레스...
현장 중심 실용적 농정 강조, 실적도 우뚝‘생산–정주–미래’ 세 축 농정 철학 실천관광·치유농업 활성화, 미래 농정 본격 추진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9회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쌀은 민족의 주식이자 생명의 뿌리라 강조했다. 쌀 소비 감소, 생산비 상승 등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의 가치는 여전히 중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김 시장은 농업이 공동체의 시작이자 도시 지속 가능성의 핵심임을 역설했다. 특히 농업 중심 도시 강릉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강릉시는 농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지난 14일 미국의 농산물 개방 요구에 대해 더는 농업을 희생시키지 말라며 강력 반발했다.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의 농산물 개방 요구에 대해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제까지 FTA나 통상협상을 하면서 농산물이 고통스럽지 않은 협상은 없었다”고 밝힌 데 대한 반박이다.전농은 성명서에서 “미국의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통상압박에 굴복하여 또다시 농업을 희생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여한구 본부장의 말대로 그간 우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광역지자체 최초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도입40세 미만 농업경영체 강원도만 10%↑ 성과강원쌀 대한민국 대표 명품쌀 자리매김 기대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오는 15~16일 양일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주식을 책임진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밝고 건강한 농업·농촌을 만들고자 쌀전업농과 농업인이 함께 모이는 대축제다.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은 물론 쌀 농가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쌀전업농이 이번
예산 확대 실질 지원 아끼지 않을 것강원 농업 자긍심 되살릴 때존경하는 한국쌀전업농 가족 여러분!반갑습니다. 강릉시의회 의장 최익순입니다.먼저, ‘제9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 대회’가 이렇게 성대히 개최된 것을 강릉시민과 강릉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강원 각지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쌀전업농 회원 여러분께 깊은 환영과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새로운 강원 쌀전업농과 함께하는 제일 농업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뜻깊은 이번 대회를 정성껏 준비하여 주신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정호율 회장님과 강릉
쌀전업농 강원 회원대회 기점 쌀 산업 중심축 선언강원도 쌀 생산·유통·소비 3박자 ‘쌀 거버넌스’ 실현자조금·기후대응·지역경제 활성화 3대 ‘어젠다’ 강조 “강원도에서 쌀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겠다. 이제는 농민 스스로가 길을 만들어야 할 때다. 그 출발점이 바로 이번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방안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어젠다를 실현할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정호율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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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폐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인천공동대책위원회’는 16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매장이 있는 인천지역 5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홈플러스 폐점·매각 반대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5개 기초자치단체장은 미추홀구 이영훈, 연수구 이재호, 남동구 박종효, 계양구 윤환, 서구 강범석 구청장이다.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홈플러스 폐점과 매각이 지역경제와 고용에 미치는 파괴적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며, 일방적 폐점과 매긱에 단호히 반대 ▲지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홈플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주말 제주지역에 내린 비로 일부 도로에서 침수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 대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김 시장은 16일 오전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집수구와 맨홀 등 주요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김 시장은 "지난 주말 70mm 넘는 비로 인해 집수구가 막히고 침수가 발생하며 출입 통제선까지 설치하는 상황이 있었다”면서 “만약 200mm 이상 비가 온다면 훨씬 더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요 배수시설에 대한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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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6일오전서울중앙지법에 구속의 적법성 여부를 판단하는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16일 공지를 통해 "사유는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로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 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법원에 자신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성이 있는지 심사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구속적부심이 청구되면 48시간 이내에 피의자 심문 및 증거 조사를 마쳐야 하는데, 해당 기간 동안 윤 전 대통령 조사는 중단된다.윤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5일, 지역 내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강욱 씨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50포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인천 연수구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고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인천시교육청과 체결한 부동산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세사고 피해 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사들이 향후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관련 내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자립준비청년과 대학생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한
지방보조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양부남 의원실 주최의 국회토론회에서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 신승근 교수는 “보조금 및 민간위탁 사업비 등 국민 세금이 투입된 공공부문 예산 낭비를 막으려면 세무사와 회계사가 협력해야 한다” 주장했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한 ‘세금 낭비 막는 보조금 검증제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에서 신승근 교수는 먼저 “일본은 세무사가 지자체 외부감사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부에 대한 증명제도가 제도화돼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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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필두로 한 4대 교육 혁신안을 들고 국회 검증대에 섰다.이진숙 후보자는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수도권과 지방의 극심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추락한 교권을 바로 세우며,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청사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교육의 힘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이날 이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서의 정책 비전과 교육 철학을 담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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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군사경찰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인천 소재 부대 훈련장에서 육군 제17보병사단 특수임무대와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장병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 부대 간 대테러 작전 수행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테러 초동 조치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
디랩스게임즈는 신임 공동대표에 김재석 플라네타리움 창업자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나인 크로니클’을 선보인데 이어, 자체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게임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웹3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 지난해에는 방치형 게임 '임모탈 키우기 2'를 웹3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하기도 했다.이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웹3 게임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기술 중심의 글로벌 게임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 신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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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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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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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는 ‘식품 안전’ 부문 시장 확대를 위해 급식용품 전문 기업인 HK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단체급식 주방용품 시장은 일반 가정용 주방용품이나 상업용 주방용품과 함께 주방용품 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단체급식소는 학교나 관공서, 연수원 등 대규모의 집단 배식이 매일 이루어지는 곳으로 다른 분야의 주방용품과 달리 특히 위생이나 내구성이 강조되는 제품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HK는 테스토코리아의 ‘식품’ 부문 공식 대리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