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농산물 가공 종합지원센터’ 공사가 공정률 85%를 보이며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올 6월까지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남 신농업혁신타운 내 연면적 893m2, 지상 1층 규모로 농산물 가공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내부는 농업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공교육장, 조리실습장, 품질관리실 등의 교육시설은 물론 전처리실, 건조분말실, 습식가공실, 반찬가공실 등 특화된 가공시설 기능을 갖췄다. 경주시는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