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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간담회

충북지방조달청은 20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서 안준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충북지방조달청 제공...
충북 청주에서 소방관을 사칭한 20대 도둑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26일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B씨의 단독주택에 침입해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그러다 집주인인 B씨에게 범행을 들키자, “저 소방관인데, 화장실이 급해서 들어왔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A씨는 B씨에게 현금 인출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속여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현금자동입출금기 기기에서 66만원을 뽑아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충북 청주시정연구원은 29일 ‘청주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도출’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번 콜로키움은 지역 중심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을 비롯한 송창식 전 안산환경재단 정책실장, 청주시 환경정책과 과장,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김문옥 센터장, 충북도 환경교육센터 정란희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발표자로 나선 송 전 정책실장은 ‘상호문화 환경교육도시 안산시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충북도립대학교는 29일 교내 미래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의 가디언이 함께하는 제2회 ‘K-가디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K-가디언 제도는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형 K-유학생 유치 전략과도 상통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정기회의에는 지역 K-가디언과 유학생, 대학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가디언과 해당 유학생의 매칭 면담 등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신규 가디언 5명에게 위촉장도 수여됐다.행사에 참석한 최병철 K-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아브두살로모프 대사는 태국 대사에 이어 외교사절 중 두번째로 관련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해 4월 김영환 충북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30일 김수민 도 정무부지사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예방해 양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충주시 젊음의 거리에서 각각 유세를 하고 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선 승리를 위해 유력 후보들이 충북을 찾아 막바지 표심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31일 이틀간 충북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30일 충주와 제천을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이재명 후보는 31일 오후 2시30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열리는 유세전을 펼
이준석 후보의 주장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승래 공보단장은 28일 의도 중앙당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 네거티브에 올인하는 게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조 단장은 “대선을 5일 앞둔 시점에 과거 문제를 마치 새로운 일처럼 선거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준석 후보가 언급한 댓글에 대해서도 “그 자체도 후보 아들이 썼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 아들은 댓글인지에 대해 일관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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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1987년 민주화 이후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대통령 파면의 여파 속에 치러진 사상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결국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이 당선인은 4일 오전 5시 10분, 개표가 끝난 상황에서 49.4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이에 앞서 이 당선인은 오전 1시20분께 여의도에서 연설을 통해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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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1948년 7월 20일 제헌 헌법에 따라 초대 대통령 선거를 치른 이후 지금까지 모두 21번의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이중 통일주체국민회의 등 대통령선거인단에 의한 7번의 간접선거를 제외하면 모두 14차례의 직접선거가 치러졌으며,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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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전국 단위 개표가 4일 새벽 5시 2분을 기해 모두 종료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28만7513표를 받아 득표율 49.42%로 당선이 확정됐다.뒤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1.15%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8.34%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0.98% △송진호 무소속 후보가 0.10%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득표 차이는 289만18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4일 오전 4시 30분 기준 1724만3천여표를 얻어 득표율 49.3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3%,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8%였다. 이 당선인은 승리가 확실시된 4일 오전 1시 20분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긴 첫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본 투표가 종료된 지 6시간여 만이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31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93.91%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48.77%로 당선이 확정됐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383만 8094표로 2위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264만 637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이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국회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김만식 대표기자 = 2025년 6월 4일 새벽,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지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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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됐다.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의 여파 속에 치러진 사상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4일 오전 2시35분 현재 94.43%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83%, 1614만7950표를 얻은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04%, 1389만2610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6.79%포인트, 225만5340표 차이를 보였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6%를, 권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4일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제21대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한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고,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사명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며 "여러분의 고통스러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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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비상계엄 사태 속에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는
'비주류 중의 비주류'.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유년 시절이었다. 차별과 폭력에서 벗어나고자 뒤늦은 공부를 시작했고 검정고시로 고졸 자격을 얻었다. 성적보다 살림에 맞춰 대학을 진학했고 먹고 살길을 찾아 택한 길이 변호사였다.비주류 노동자를 대변하던 인권 변호사는 시민단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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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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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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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 개최
중부뉴스통신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2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진흥원을 비롯해, 대구교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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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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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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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내 우수기업 신규일자리 40명 이상 채용행사 진행
강릉시는 지역 청년 및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매칭데이’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11일 열리는 현장 면접 행사에는 반도체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 ㈜미코세라믹스가 참여해, 제4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인력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12일에는 강릉시청 2층 205호에서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 ㈜학산 테라로사가 참여하여 바리스타 및 베이커리 팀원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경력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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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 공식 개시…중앙선관위 당선 의결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공식 개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제21대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궐위선거로 열린 이번 대선에서는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돼 이 대통령은 오전 6시 21분부터 대통령 신분이 됐다. 국군통수권 등 대통령의 고유 권한도 임기 개시 순간 신임 대통령에게 자동으로 이양됐다.이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1728만 7513표를 얻어 최종 득표율 49.42%를 기록했다.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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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오늘 강원내륙.산지 곳에 따라 소나기, 낮과 밤 큰 기온차!
수요일인 6월 4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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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역대 최다 득표 기록 경신…과반 득표율에는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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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경신하며 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민주당계 출신 대선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기도 했다. 다만 방송3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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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8.27%p차이로 1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최종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역대 대선 1·2위 후보 간 세 번째로 큰 표차 기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 현재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42%, 김문수 국민의힘후보는 41.15%(1439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