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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채비 일곱 형제의 귀환!' 신산 도채비 빛 축제 내달 3일 개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신산공원과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2024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신산 도채비 빛축제는 신산공원 일대에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야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도채비 일곱 형제의 귀환!'을 테마로, 제주의 민속 문화 자원인 영감본풀이 도채비 일곱 형제 이야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산공원과 박물관 야외 전시공간에 도채비 빛, 도채비 숲, 도채비 난장 등 신...
제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사업비 1120억 원을 투입해 27개 노선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발주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했는데, 이달에 대부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우선 연삼로~연북로~애조로 등 주요도로 연결을 위한 연북로~영평하동 도로개설사업 등 11개 노선에 87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요 도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도심지역 교통혼잡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하도 주거지역 경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선적 15톤 근해채낚기 어선 ㄱ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6시 32분쯤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구조된 승선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마라도 인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방산은 용머리 해안을 거느린 채 당당하고 우뚝하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조각품을 보듬어서인가. 아무 때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물때가 허해 주는 어느 시간에야 그 품에 들 수 있을 뿐. 밀당으로 안달 나게 하고, 만나주지 않는 짝사랑 연인을 기다리듯 주변에서 맴돌게 한다. 먼발치서 바라보면, 마치 종을 엎어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접을 엎어놓은 듯도 하다.비슷한 모양의 산이 미국에도 있다.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벨 록으로 이름처럼 종 모양을 하고 있다. 붉은 사암 지대에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은 웅장하지만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의 우수성이 전국 평가에서도 입증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청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무조정실은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24년 청년정책 종합평가 결과 제주도를 대통령 표창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추진한 2023년도 청년정책의 성과와 청년과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의 삶 개선과 청년정책 발굴 △청년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임산부 및 만2세 미만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임산부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신청자 및 방문 상담 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사업을 시작한 2022년에 27명을 대상으로 27회 방문에 그치던 것이 지난해에는 54명 176회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도 8월 말 기준 47명 124회 방문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해 △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 △영유아 성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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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영종하늘도시 내 파크골프장을 학교시설 용지로 환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신 의원이 건의한 파크골프장 위치는 중산동 1878-2번지로, 영종하늘도시 계획 초기 학교 부지로 계획됐으나 당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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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시 구좌읍 문화재 발굴현장 사망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에서 문화재 발굴 과정에서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출됐지만 닷새 만에 숨졌다. 경찰은 최근 발굴조사를 주관한 모 연구소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당시 안전관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공동 추진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안상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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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의 지역위원회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지역위에서 순차적으로 강화군을 방문해 한연희 예비후보를 돕고 있고, 당 지도부 역시 조만간 강화군을 찾을 계획이다.한 예비후보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 ▲재해 재난 신속대응반 운영 ▲농어민수당 연간 120만원 지급 ▲전업 축산농가 무료백신 접종 ▲천원택시 시범운행 ▲상습정체구간 해소 ▲군수 직속 행정혁신 기획팀 운영 ▲규제
진주 진보연합이 28일 경남도청 앞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경남민중대회’에 참여가한다.진주 진보연합은 25일 진주시청 앞에서 ‘윤석열 퇴진 경남민중대회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진보연합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 아래 민중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지키는 바다, 플로깅 투게더’ 활동을 25일 실시했다.‘함께 지키는 바다, 플로깅 투게더’ 는 JDC 드림나눔봉사단이 올해 주력으로 추진하는 해안 정화 사업인 ‘JDC가 사랑海’의 확장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활동에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세이브제주바다가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해양쓰레기 유입 경로와 해안 보호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제2부두를 찾아 해안가로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
다음달 11~17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충북 선수단 1024명이 출전한다. 임원 467명 등 1671명으로 꾸린 선수단은 다음 달 2일 청주시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한 뒤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격전지로 순차 출발하게 된다. 충북선수단은 고등부 526명, 대학부 108명, 일반부 570명으로 각각 구성했다. 남성은 총 769...
김해시가 주최한 전국체전 성공 기원 열린음악회 개최를 두고 불만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주최측의 보다 질높은 서비스 제공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김해지역의 시민들은 현재까지 문화의 전당은 있으나 사실상 허울 뿐으로 유명 공연등을 관람 키위해서는 인근 창원 부산등지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24일 김해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 열린음악회는 문화향유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로서는 관심사안으로 부각된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공연관람 티켓과 관련 시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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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25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경찰서,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재난안전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진해일을 대비한 도서지역 정전복구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력계통 고장과 전력수급 부족 등 다양한 상황을 대비해 한전이 연중 실시하는 훈련의 일환으로, 지리적 특성상 복구에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섬 지역의 정전복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원산도에 지진해일이 발생해 해저케이블이 소손되고, 이로인해 원산도 전체가 정전된 상황을 가정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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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는 26일은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25일 예보했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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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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