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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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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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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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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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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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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공항 미래 발전방안 논의 간담회' 심도 있는 논의
원주시는 지난 14일,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실에서 항공 전문가 및 지역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공항 미래 발전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김광옥 항공경영학과 교수,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산·학·언이 함께하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군용 비행장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 공항 기능을 극대화하는 방안 ▲중부내륙 거점공항으로의 성장을 위한 선진 공항 시설 벤치마킹 필요성 ▲국토교통부의 관심 제고 방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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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정부 약속 실천해야”…새만금, 인공태양 유치 최종 승부
1조 2000억 원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가 최종 평가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전북 새만금이 유치 명분과 실증 경쟁력을 앞세워 마지막 승부에 나섰다.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발표평가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전북은 가장 먼저 준비했고, 체계적으로 기반을 갖춰 왔다”며 “정부가 약속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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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모녀, 강도 제압 과정 상해…“정당방위” 인정
1시간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 경찰이 나나 모녀의 정당방위를 인정했다.22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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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 정선 웰니스 관광포럼' 성황리에 열려
1시간전
정선군은 지난 18일, 정선군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 정선 웰니스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치유관광산업 육성법 제정에 따른 정선형 웰니스 산업의 방향과 운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내년 4월 법 시행에 대비하여 정선형 웰니스 관광의 선제적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선군은 전국 최초로‘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이후, ▲웰니스 클러스터 육성사업 ▲웰니스 관광상품 발굴 및 육성 ▲로컬 콘텐츠의 웰니스 상품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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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포럼, 통합돌봄센터 현장 방문...'제주가치돌봄' 성과 공유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과 ‘저출생 축소사회 대응포럼' 의원들은 22일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주의 통합돌봄 모델인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의 시행 상황 및 성과를 공유했다.2023년 10월 출범한 ‘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일시재가, 방문목욕, 식사지원, 동행지원 등 9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 모델이다.출범 2년 만에 이용자 1만 2,301명을 기록했으며, 참여 민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