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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공식 행사서 폭언… 주민 신뢰 ‘추락’

김희수 진도군수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공식 행사에서 과거 군수 출마자와 일부 언론인을 향해 “쥐새끼 같은 새끼들”이라는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발언은 “싸가지고 똘똘 뭉쳐서 자기 군수를 성가시게 해서”라는 맥락에서 나왔으며, 김 군수는 “민원이 우선”이라는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주민들은 “공적 자리에서 품격을 잃은 발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식 행사서 ‘막말’…현장 술렁이러한 배경은 지난 9월 20일경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에서 인사말 도중 김 군수의 입에서 거친 표현이 터져...
인천시가 2년 연속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합계출산율 또한 2년 연속 반등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저출생·경기침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적으로 합계출산율이 0.7명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인천은 최근 2년간 출생률이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이례적인 성과다.인천시는 ▲신혼·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국공립 어린이집·공공 산후조
부산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사랑의 밥퍼 나눔' 행사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행사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열리며, 부산밥퍼나눔공동체가 주관해 어르신 등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이날 자리에는 자원봉사자,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이 참석해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박 시장은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배식 봉사에 동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은 10일 송파구 안전과 발전을 위해 ‘성내천 고지배수로 보수보강 사업’, ‘탄천유수지 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 ‘성내천 & 장지천 출입통제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 44억 2600만 원이 확정돼 곧 교부된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성내천 고지배수로 보수보강 사업’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이 지원되며 40년 된 성내천 밑 대형 고지배수로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고지배수로는 남한산성 청량산 빗물을 한강
평택시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조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라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혁신의 방향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국장,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반영해 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서별 인터뷰와 회의 등을 거쳐 향후 추진할 정책 과제를 발굴했다. 실무추진단의 자문으로 전락 과제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4차례 ‘미래
클래식부산은 11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 무대에서 북미 오르간 음악계의 독창적 존재로 평가받는 오르가니스트 켄 코완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추석 연휴 직후 첫 주말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족·지인과 함께 명절의 여운을 이어가는 문화적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켄 코완은 정교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적 해석,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아온 연주자다.북미와 유럽 주요 콘서트홀과 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오르간이 가진 웅장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드러내는 독
노브랜드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베이커리’와 협업한 신제품 5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티초코’를 콘셉트로 한 디저트와 음료 라인으로 구성됐다.출시 제품은 더티초코쉘 헤이즐넛, 더티초코 청크 그래놀라, 더티초코 페스츄리 바이트 등이다. 전국 이마트와 노브랜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아우어베이커리’는 전국 25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 ‘디즈니’ 등과 협업해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경남 밀양축협은 지난 2일 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축산물 전달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밀양축협이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함께한 이번 전달식에서 밀양축협은
반도체 부품·소재 업체 메카로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자사주를 처분하게 됐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카로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하기 위해 보통주 5만주를 주당 1만2000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총 처분 규모는 6억원으로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8년 9월 29일까지다.메카로는 현재 보통주 31만2790주를 보유 중이며 스톡 옵션으로 지급되는 주식은 메카로의 자사주 보유 계좌에서 대상 직원의 증권계좌로 이체된다.회사의 2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혼부부와 출산가구의 전세 이자를 지원하는 ‘제3차 주택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28일까지 받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7년 이내 혼인신고를 했거나,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 중 금융권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도민이다.신혼부부와 한 자녀 출산가구는 최대 140만원, 2자녀 이상 다자녀와 장애인, 다문화 가구는 우선 지원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을 받을 수 있다.제주도는 도내 약 420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지난 14일, 고인의 친오빠가 SNS를 통해 애틋한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함께 언급된 인물과 발언 수위로 인해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설리의 친오빠 최 씨는 이날 “사랑하는 것은 나의 불행을 감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동생의 기일과 미국을 너무 사랑했던 청년 찰리 커크의 생일을 함께 기린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이 게시물이 테러당할 시 당신들의 성역은 박살 날 거다. 나를 자극하지 마라”고 덧붙이며 강경한 어
을은 산이 가장 붐비는 계절이다. 그러나 이 시기 산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어두워진다. 지난 10월 초, 강원 지역에서는 일몰 이후 길을 잃거나 다친 등산객들이 잇따라 구조됐다. 인제 백담사 일대에서 하산하지 못한 일행, 설악산 오색 구간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 70대, 한계령 인근에서 조난된 60대 등 대부분이 해가 진 뒤 발생한 사례였다. 같은 날 여러 건의 구조 요청이 동시에 접수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갑작스럽게 짧아진 일몰 시각과 여름철 산행 패턴이 그대로 이어진 결과다.해보다 늦게 출발한 등산, 위험의 시작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동만 국회의원은 13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고리원전 주변지역의 생활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발전소주변지역지원법 시행요령’ 개정을 통한 도시가스 인입비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정 의원은 “기장군 고리 주변은 원전으로 인해 수십 년간 각종 개발제한과 규제를 감내해왔지만, 발전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라며 “바로 옆 지역에 신도시가 들어서도 원전 인근 주민들은 여전히 낙후된 생활환경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202
롯데웰푸드가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 스토어'에 참가해 '돼지바 상회'를 운영한다.돼지바와 한돈의 이색 컬래버는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재미있는 티저 영상들로 시작했다. 돼지바의 귀여운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은 13일 “수산업의 미래에는 여성 어업인의 지혜와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여성 어업인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노 회장은 이날 열린 제4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수산업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수많은 어업인들의 땀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며 “특히 여성 어업인들은 바다 현장을 넘어 어촌 사회의 근간을 지켜 온 주역”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수산업이 단순히 어획 중심의 전통산업에 머물지 않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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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의회 김광호·정동준·윤효화 의원은 13일 하늘5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하늘5중 신설이 영종지역의 장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고, 과대·과밀 학급을 해소하여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유일한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영종국제도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교 신설 문제로 올해에만 300명 이상의 중학생들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영종중과 운서중으로 배정됐다. 이에 학생들은 매일 긴 시간 통학에 시달리며 피로와 집중력 저하로 학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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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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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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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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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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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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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42001’ 인증 획득
메가존클라우드의 AI 플랫폼 ‘메가존 AIR 스튜디오’가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의 ISO/IEC 42001 인증 획득은 국내 MSP 업계 최초로, 다양한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AI 시스템 구축 경험과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운영해 온 능력이 표준화된 관리 체계로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세계 최초의 AI 경영시스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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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조원, 영업이익 12.1조원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5.33%, 영업이익은 158.5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31.81%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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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문화예술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13일 통합문화이용권 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단과 주택관리공단은 향후 △문화소외지역·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및 정보 공유 △문화 향유권 신장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김영일 지사장은 “제주도내 12개 공공임대 주택단지 총 4536세대의 입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 내 문화복지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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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1동은 중앙사거리와 남문사거리 그리고 광양사거리를 잇는 원도심의 가운데 위치한 지역이다.제주성지, 삼성혈, 오현단, 귤림서원 등 문화 유적이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주도 구도심의 가장 중심지역에서 축제가 개최된다.이도1동만의 전통적 자원인 삼성혈, 표구거리, 제주성지, 오현단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문화의 거리에 걸맞는 독창적인 축제를 만든다.제주시 이도1동과 이도1동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8일 삼성혈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제11회 모흥골 그디글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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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2025년 서귀포도서관 한마당’
서귀포도서관은 다음 달 1일과 2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 축제‘2025년 서귀포도서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연·공연·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째 날인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독서활동실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풍선 마술, 비눗방울 쇼, 카드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이 열려 마술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2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