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급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등에 따르면 조정석이 김연경 선수, 김세진, 신진식 감독 등 배구계 전설들에 이어 ‘1승’에 특별출연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조정석은 올해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을 시작으로 영화 ‘파일럿’ ‘행복의 나라’,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그리고 ‘조정석 1집’ 앨범 발매까...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컨슈머워치 시상식’에서 입법 부문 ‘소비자권익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법률과 정책을 감시하는 단체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입법 부문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낡은 관행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친 점을 기준으로 평가한다.김승수 의원은 일반도서와 다른 특성을 지니는 새로운 형식의 웹 콘텐츠인 웹툰·웹소
구미시는 2024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수상자로 권원강교촌에프앤비 회장), 김휘연, 윤재호 이상 3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14일간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7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이후 시민 여론 수렴을 거쳐 11월 20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시상심의위원회’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1991년 구미 송정동
포항시가 20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뮤지컬 ‘희망을 위하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포항시 공무원 마인드 교육의 하나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기존의 강연이나 토론 형식이 아닌 뮤지컬 공연으로 인구교육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를 높여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희망을 위하여’는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 속에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작품으로, 육아와 일상에 지친 부부가 겪는 현실을 신나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20일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에 있는 ‘New K-2 홍보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지난 8월 개관한 홍보관에 대해 동구청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홍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경북도 측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20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경북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 돼 발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가 몰려오는 환경이 만들어져 지방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
안동시는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안동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2,500만 원, 포상금 75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동시는 2023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경북도 내 에너지 정책 우수 시군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안동시는 지난 10년간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 1회, 최우수상 3회, 우수상 3회라는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세번째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을 다음달 10일 재표결하기로 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을 가진 후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10일 열기로 합의했다.민주당은 당초 오는 28일 재표결하기로 계획했다. 하지만 '당게' 논란으로 국민의힘 내 갈등이 심화되자 국민의힘 이탈표를 기대하며 재표결 날짜를 늦추기로 결정했다. 추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는 이날 우 의장과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충남 서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27일부터 충남 지역의 가금육과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이와 함께 올해 겨울철 1~2차 발생지역인 강원도와 충청북도는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의 방역대 외 시.군지역에 대한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는 해제했다.이에 따라 제주에는 타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와 강원, 충북, 경기, 인천 및 전남 전역에 이어, 충남 서산 육용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다음달 보은군의 관광 명소인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과 속리산자연휴양림 주변에서 명품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경관을 저해하는 나무를 솎아 전망대 조망권을 확보하고 숲의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속리산말티재는 구불구불한 고갯길과 다양한 나무들이 들어찬 숲이 조화를 이뤄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2019년 산림청 100대 명품숲에 지정됐다.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꼬부랑길과 어우러진 숲의 경관이 빼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하지만 크게 자란 나무와 기울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과 비용 절감에 집중하며 점포 축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거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금융업계가 책무를 충분히 고민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금융접근성 제고를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및 지역소멸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이 함께 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25일 제234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시정 연설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통영시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총 42건 557여억원 규모의 다양한 공모에 선정되면서 목표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각종 평가에서도 많은 성과를 쌓았으며, 특히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기업 육성분야에서 수산특화도시 조성으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그동안 추진해오던 각종 대형 사업들도 잘 마무리했다.충
LS그룹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025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해 승진 규모를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인사 폭은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다.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임시켜 조직 안정화를 도모했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핵심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의 부회장 승진이다. 1977년생인 구 부회장은 UCLA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LS전선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2021년 예스코홀딩스 CEO로 취임한 후 회사를 투자형 지주
오는 27일 수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침엔 영하권으로 떨어져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8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내륙·산지에는 밤까지, 수도권과 충북 북부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우주산업이 미래 전략기술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인천도 실무형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26일 인천연구원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경제와 인천의 우주산업' 보고서를 보면 인천은 2016년 산학융합지구 지정 이후 항공우주 분야에서 청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충남 서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27일 0시부터 충남 지역의 가금육과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또한 올해 동절기 1~2차 발생지역인 강원도와 충청북도는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방역대 외 시군지역에 대한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이번 조치로 제주도는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와 강원, 충북, 경기, 인천 및 전남 전역의 가금산물 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