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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단일화... 저희로서는 전혀 없다라는 걸 말씀드린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천 위원장은 26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저희로서는 전혀 없다라는 걸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이 좋은 뜻으로 열심히 하는 건 다 아는데 안 의원이 와서 단일화 얘기하면 그건 호객 행위가 아니고 고객 내쫓는 거 아니냐"며 "단일화해서 뒤통수 맞은 분의 대표 주자지 않느냐"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제는 읍소를 넘어서...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와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대한소프트다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일부터 송도컨벤시아 1층에 '소프트다트 체험존'을 본격 운영한다.이번 체험존은 해마다 7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다트 페스티벌'의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은 접근성이 좋은 송도컨벤시아 1층 홀로그램실에 조성됐고 별도 예약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
탈탄소를 향한 부산항의 힘찬 뱃고동, 부산항만공사의 친환경 항만안내선 'e-그린호' 시대가 개막했다.부산항만공사는 11일 부산항 북항 일대에서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 및 항만물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만 안내선 'e-그린호'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부산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항만안내선은 지난 2005년 도입 이후 20여 년간 총 20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과 해외 내방객에게 부산항의 역동적인 현장을 소개하는 '부산항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특히 전체
고양시 시민들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평생 실천한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따르자며 '고양김대중포럼'이 지난 9일 공식 출범했다. 고양김대중포럼은 남북한 관계가 굳게 닫힌 현실에서 고양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민간 교류의 장을 열고 고양시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사저도 시민의 평화 문화 교육장으로 만들겠다고 뜻을 모았다.고양김대중포럼 정범구 대표는 이날 출범회의 기조강연에서 "고양은 분단의 최전선 도시이자 동시에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는 도시"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정책이 지금의 한류로 이어졌듯 고양이
국민의힘이 연일 '통일교 게이트'를 고리로 대여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권과 밀접하게 연루된 '통일교 게이트'가 점점 더 큰 몸체를 드러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했다.통일교의 전직 2인자였던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거론하며 통일교는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민주당과 긴밀히 관계를 맺었고 이재명 정권의 출범 과정에서도 긴밀히 유착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어제 통일교로부터 현금 4천만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 서울교통공사는 12일 아침 3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 모든 구간은 정상 운행된다.공사는 이날 오전 6시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을 시작으로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서울교통공사올바른노동조합과 순차 합의에 이르렀다. 공사 노사는 지난 8월부터 9번의 본교섭과 48번의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11일 오후 1시부터 열린 본교섭에서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을 시작으로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서울교통공사올바른
통일교와 정차권의 검은 유착 의혹을 처음부터 '통일교 개이트'라 규정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 이 사태가 '게이트'인 이유를 설명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흐북에서 "통일교 게이트. 왜 ‘게이트’인가: 권력으로 비리를 덮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는 "권력이 돈과 명품시계를 받고 종교단체와 부정한 관계를 맺는다고 바로 ‘게이트’가 되지는 않는다"며 "거기에 더해 권력으로 비리를 덮으려 할 때 ‘게이트’가 된다"고 설명했다.지금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바로 이 '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제주도부근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의 양은 1mm 안팎으로 많지 않겠다.기온은 점차 회복되면서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
미국 식품의약국이 의약품과 의료기기 허가 심사 과정에서 실세계 데이터 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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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핵심 물증으로 지목된 명품시계는 확보하지 못했다.경찰은 15일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전국 10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은 같은 날 오전 9시에 시작돼 자정을 넘긴 16일 오전 0시 40분에 종료됐다.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택과 국회의원실을 수색했으나 통일교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가 명품시계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재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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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21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엄도경 중사 외 9명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이웃돕기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육군 청년드림 국군드림 페스티벌 입상 포상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시설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부대 관계자는 “오늘은 근무여건상 일부 인원만 참석하였지만, 더 많은 부대원들의 뜻이 함께 담겨 있다.”며, “평소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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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직장동호회 다-몬 그린배곧과 산다화 연합 어반스케치 전시회가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중구 예술공장성남에서 열리고 있다. 김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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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 4층에서 자서전 『이태훈의 길』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된 『이태훈의 길』은 단순한 행정 성과를 나열한 기록을 넘어, 한 지방 행정가가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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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가 대전서노회 청년회연합회와 함께 개최한 크리스천 청년 매칭 프로그램에서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지난 13일 대전서부교회 비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청년이여 결혼하라!’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히브리서 13장 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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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12일 지부 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수료생, 훈련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안마수련원 제52기 수료식’을 열고 2년간의 수련 과정을 마치고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한 52기 훈련생 16명에게 이수증과 자격증을 수여했다.이날 국가 공인 새내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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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울진소방서는 15일 울진군 왕피천 공원에서 케이블카 운영 업체와 합동으로 ‘케이블카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다수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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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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