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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제15회 함께 바다로 축제”성료

김석희 기자 = 동해시는 10월 15일 오후 6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양가족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함...
중부뉴스통신 =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항공사가 기상청에 지불해야 할 항공기상정보 사용료의 72.5%를 혈세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오는 10월 17부터 23일까지 7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여수미술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기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
문음미 기자 = 사회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전주시민들과 만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0월 16일 김치 제조업체인 ㈜한서식품이 방문해 김치 5kg 30상자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한서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10월 15일 정왕동 오이도 해양단지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남부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창업자와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카카오의 SM 주식 매매가 시세 조종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매수 비율, 간격, 주문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시세를 조종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경영권 인수를 고려한
제2회 갯것이영화제+생태관광이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의 여러 해안 마을과 생태 공간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바다의 삶’. 바다에 사는 존재들과, 그 곁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이야기를 주인공으로 담는다. 제주 바다의 생명과 사람들의 일상을 잇는 다양한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들이 상영되며, 영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현장형 축제로 진행된다.이번 영화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 삼달다방, 카페 핀스, 돌핀맨, 동백동산습지센터, 해양과학센터 파란, 깅이와바당, 제주그래피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정책 정보를 이제 '농어촌드림'으로 한 번에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농어촌공사는 정책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정책 소통 채널 '농어촌드'’을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농어촌드림은 분산돼 전달되던 공사의 정책·사업 정보를 통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인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주요 정책 정보 ▲ 제도 변경 사항 ▲사업 신청 일정 ▲사업 성과 등에 대한 콘텐츠를 월 2회 발송해 농업인과 유관 단체 관계자
충남 계룡시는 오는 24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강연은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김영하 작가는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작별인사’, ‘오직 두 사람’,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또 알쓸인잡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해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이번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21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
한국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1인당 국내총생산 수준이 대만보다 연간 2만달러가량 낮다는 국제통화기금 분석이 나왔다.올해 명목 기준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이미 오랫동안 대만에 못 미쳤다는 설명이다.2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GDP가 6만5080달러를
김동연 경기지사가 21일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미래 성장 산업 육성과 민생 회복을 위한 도정 비전을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도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기후경제·AI를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를
에픽세븐 개발진의 차기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10월 22일 글로벌 출시된다. 로그라이크와 카드덱 시스템을 결합한 다크 판타지 RPG로,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대표 IP로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차세대 글로벌 IP로 주목받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2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에픽세븐’으로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신작으로,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새만금국제공항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앞두고 전북 지역 시민사회가 일제히 목소리를 냈다.전북 209개 사회단체가 “새만금공항은 전북의 염원을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며 법...
55분전
새 정부 출범이후 변화한 성평등가족부의 정책환경을 점검하고, 인천시 성평등 정책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2025 양성평등 의제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여성연대 주최로 열린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성평등정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길’ 주제로,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시민단체와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성평등 담론이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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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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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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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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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하라”…7개 민주당 당원단체, 국회에 청원
더불어민주당 당원단체들이 지난 9월 18일 ‘12.3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한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요청’ 청원을 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제출했다. 청원에는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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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3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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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산 목재로 배우는 자연수업 “유아숲교육”
충남 논산시는 지난 20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조립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구성된 체험형 자연교육이다.이날 아이들은 △필통 만들기, △큐브 놀이, △퍼즐 맞추기, △나무블록 쌓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손으로 직접 국산 목재를 다루는 과정에서 나무의 촉감과 향을 느끼고, 우리 숲에서 자란 나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교육은 아이들이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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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한국보다 훨씬 잘산다, 근거는
한국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1인당 국내총생산 수준이 대만보다 연간 2만달러가량 낮다는 국제통화기금 분석이 나왔다.올해 명목 기준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이미 오랫동안 대만에 못 미쳤다는 설명이다.2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GDP가 6만5080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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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소멸·멸실 차량 일제 조사
충남 금산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위한 소멸·멸실 차량 일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차량이 실제로 운행되지 않거나 멸실됐음에도 차량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아 자동차세 과세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경우 비과세 감면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여주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조사일 기준 차령이 10년 초과한 차량 중 최근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신호위반 등 법령 위반이 없는 경우, 최근 2년 책임보험 미가입, 최근 2회 이상 자동차 검사 미이행 등인 경우다. 군은 사실상 소멸·멸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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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전하는 따뜻한 마음”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 성금 기탁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가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지난 20일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성금 300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대전 지역에서 개인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는 논산 출신 향우들의 모임으로 평소에도 고향 논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으며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의 마음이 담겨있다.김천겸 회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고향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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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감] 김동연 “도, 도민 삶 지키는 국정 제1동반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21일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미래 성장 산업 육성과 민생 회복을 위한 도정 비전을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도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기후경제·AI를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