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서브컬처 축제 ‘일러스타 페스 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스토브는 ‘Pump Up the Heartbeat!’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 부스 ‘두근두근 유니버스 by 스토브’를 선보인다. 이번 부스는 ‘멈추지 않는 두근거림,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장르의 설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3일 개최한 글로벌 유저 행사 ‘검은사막 콘솔 Adventurers' Festival’을 통해 ‘검은사막 콘솔’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전격 공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차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 열린 글로벌 콘솔 모험가 대상 대규모 이벤트로, 유튜브와 트위치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 펄어비스는 약 6년간의 콘솔 서비스 여정을 돌아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전 세계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 내 ‘3대 특검 제보센터 및 공익제보자 보호센터’ 위원으로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특위는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김건희 특검’, ‘내란 특검’, ‘해병대원 사망 사건 특검’ 등 세 건의 특별검사제도 추진과 관련해, 국회 차원에서의 수사 방해 행위 대응 및 제도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이병진 의원은 지난 7월 31일, 특위와 함께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사 관련 소환불응 상황을 점검하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피습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 국정원이 해당 사건을 조직적으로 축소·왜곡·은폐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진상규명과 재조사를 촉구했다.이들은 특히 “김건희 여사의 압력으로 임명된 김상민 전 국정원장 특보가 2024년 1월 발생한 피습사건을 ‘커터칼 미수’라고 규정하며 사실을 왜곡하는 보고서를 작성했고, 해당 보고서를 근거로 국정원이 대테러합동조사팀의 가동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의 핵심 왜곡 내용으로는, 실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7일, 구속 피의자가 법원의 영장 집행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 교도관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윤석열 체포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계기로 제기된 형사사법 제도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입법 조치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조사실 이송을 거부해 특검 조사가 지연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일반 시민과 게이머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기부 이벤트 ‘희망패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로 설계돼 자연스럽게 기부와 참여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희망패스’ 이벤트 참가자는 총 5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 항목은 ▲희망스튜디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중국의 서해 ‘내해화’ 시도를 강하게 경고하며, 주한미군의 병력 규모보다 역량 강화와 ‘전략적 유연성’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서도 “지름길을 택하면 한반도 전력의 대비 태세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속도 조절을 주문했다.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능력”이라며 “주한미군에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영역작전부대와 예하 다영역효과
창원서도회 제18회 정기회원전이 13일부터 1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 금석서실·창원서도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올해 초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했다. 전시에서는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과 조형미를 담
대전 서구가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방문, 부육환경을 점검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예그랑어린이집, 둔산더샵미리별어린이집, 둔산더샵나래별어린이집 등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로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확인하고, 현장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에는 총 3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3개소를 추가해 총 41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개원 시설에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매 등 예산을 투입해 보육 서비스의 질 제고
제주시 이도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10일 회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25가구를 개별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더불어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이도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매년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밑반찬 전달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장애인지원협의회는 매년 저소득 재가장
충주시는 8일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에 위치한 윤병관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수확은 앙성면 쌀전업농 윤병관 씨가 경작한 1만㎡ 규모의 논에서 진행됐다.윤 씨는 지난 5월 3일 조생종 올벼를 모내기해 약 98일 만에 수확에 성공했으며, 최근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벼의 생육이 앞당겨져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이 이뤄졌다.이날 벼 베기 행사는 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읍면동 쌀전업농 회장 10여 명과 지대규 충주시 친환경농
계룡시는 현재 추진 중인 엄사면 향한리 취락지구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내 이동 여건 개선을 목표로 취락지구와 일대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 대상은 향한리 일대 도시계획도로 소로3-112호, 소로3-113호, 소로3-114호로 분류된 3개 노선이다.이 중 소로3-113호는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특히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
한화그룹과 DL그룹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천 나프타분해시설이 실적 부진으로 부도 위기에 내몰렸다. 한화는 추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지만, 공동 대주주인 DL은 추가 자금 지원을 거부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를 원하고 있다.10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앞서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내년 7월1일 자치구로 독립하며 새로운 도시로 출발하는 인천 검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먹고 사는 문제’, 즉 경제와 산업 기반의 확충이다.과거 농촌에서 신도시로 급격히 변모한 검단은 경제산업·문화·체육·행정 인프라가 부족한 ‘맨땅’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인천의
한화그룹은 지난 6∼8일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열었다.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금까지 1만8000명이 참가했다.올해는 '세이빙 더 어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작년보다 30% 증가한 758팀(1516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국립한밭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역 기업의 중국 진출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국 통상 아카데미 재직자 교육과정’의 참여 기업 모집, 개강했다.개강을 맞아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과 대전권 13개 대학 담당자, 교육을 신청한 16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2025 중국 통상 아카데미는 국립한밭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중심으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가 함께 참여한다.협의체는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해 및 해외시장의 주요 사례와 기회·위험요인 학습을 통해 기업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 청장은 판암2동에 거주하는 고 정재주, 고 조재명 애국지사의 유족을 만나 그간의 애환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주 애국지사는 1919년 경북 영덕에서 200여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정부는 2010년 애족장을 추서했다. 조재명 애국지사는 같은 해 4월 충남 청양군 정산면과 목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태형 7
대전 서구가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방문, 부육환경을 점검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예그랑어린이집, 둔산더샵미리별어린이집, 둔산더샵나래별어린이집 등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로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확인하고, 현장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에는 총 3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3개소를 추가해 총 41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개원 시설에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매 등 예산을 투입해 보육 서비스의 질 제고
창원서도회 제18회 정기회원전이 13일부터 1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 금석서실·창원서도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올해 초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했다. 전시에서는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과 조형미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