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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水)페스타, 여름을 삼켰다… 9일간 18만6천명 몰려 ‘여름 대표 축제’로 우뚝

김만식 기자 =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안동시의 여름 대표 축제 '2025 안동 수페스타'가 총 186,62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문음미 기자 = 해남군이 2025년 상반기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달 7월 29일 열린 이번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월 20일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5
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고창愛애 풍천장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노후 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하반기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
중부뉴스통신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 밤하늘 별똥별 우주쇼’ 관측회와 ‘별빛퀴즈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여름 밤하늘 별똥별 우주쇼’ 관측회는 오는 8월 12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진행되며, 133년 주기의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잔해 등으로 발생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다.이번 관측회는 ▲자유롭게 돗자리를 펴고 맨눈으로 즐기는 자율 관측, ▲밤 11시 30분 별자리 설명, ▲천체투영실 특별 상영 2회로 구성된다.날씨가 좋지
통합 접근제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는 태국 보안 전문 기업 블루 지브라와 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의 동남아시아 공급 확대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태국은 개인정보보호법 강화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태국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전문 유통 기업인 블루지브라는 이러한 수요에 맞춘 솔루션을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피앤피시큐어와 파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6월에 비해 상승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외식 등 먹거리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방송 3법' 중 하나인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가 5일 이틀째에 접어들었다.지난해 8월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을 두고 필리버스터를 벌인 지 약 1년 만이다.전날 방송법 상정 후 오후 4시께 시작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는 입법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반박토론과 교차진행되면서 자정을 넘긴 이날 오전까지 이어졌다.국민의힘은 방송법 개정안이 궁극적으로 민주당 입맛에 맞는 인사를 방송사 경영진에 앉히는 '방송장악법'이라며 강하게 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단지 외관에 빛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경관 특화 조명을 선보인다.빛으로 완성한 입체적 야간 경관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주변을 압도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최근 들어 이러한 특화 조명 설계는 입주민의 일상은 물론 일대 도시 경관 전체에 품격을 더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단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는 추세다.삼성물산은 프랑스어로 빛난다는 뜻을 가진 ‘에클라’와 신규 단지명으로 제안한 ‘래미안 루미원’을 결합해 ‘에
인천시는 지난 4일 유정복 시장과 APEC 21개 회원국 디지털·인공지능 분야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디지털·AI 장관회의는 이날부터 6일까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혁신·번영’을 주제로 열리며, ▲디지털·AI 혁신 활성화 ▲디
한글과컴퓨터는 그룹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지분을 확대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지분 확대는 한컴이 중장기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AI·데이터’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강화와 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컴은 최근 보유하고 있던 콜옵션을 행사해 한컴인스페이스 지분을 기존 20.7%에서 31.4%로 확대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2020년 한컴그룹에 편입된 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이번 지분 확대로 한컴은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5일 ‘기업경영 정상화법’으로 명명된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 등 회사 경영진이 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경영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가 발생한 경우 배임죄로 처벌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송 의원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가 회사나 주주에게 충실한 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가피하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형법상 배임죄, 업무상 배임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죄 등에서 제외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이는 최근
22~23일 황룡정원 야외무대서 '썸머나잇피크닉'도 장성군이 후텁지근한 여름을 건강하고 신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와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8월 4일, 이재혁 사장 주재의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회'를 개최했다.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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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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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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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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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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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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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지수,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먹거리 가격 큰 상승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6월에 비해 상승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외식 등 먹거리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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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농안법 국회 본회의 통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농어민 소득 안정의 계기 될 것”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 두 법안은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민생회복 4법’의 핵심 법안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잠정 중단됐던 법안들이 다시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신장식 의원과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회는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이번 법안 통과는 식량 자급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먹거리 생산과 유통, 적정가격 보장,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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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비 와도 해
4일 대구를 찾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대구FC를 상대로 라민 야말 등 최정예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우자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4만5000여 관중은 슈퍼스타들이 선보인 화려한 패스와 슈팅 하나하나에 열광했다.이날 전국 각지에서 온 국내 바르셀로나 팬들은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공항과 호텔까지 찾으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경기가 열린 대구스타디움 앞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께부터 국내 바르셀로나 팬들로 붐볐다.주차장 곳곳은 일찌감치 만차 표지판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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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평택 원도심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 중
현대건설이 평택 원도심에 공급하는 1,918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꾸준한 관심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신뢰도, 입지적 장점, 설계 완성도 외에도 고객 친화적 계약조건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가받으며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 중이다.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918가구 중 5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45~112㎡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인 평면 구성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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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기업경영 정상화법’ 대표 발의… “합리적 경영 판단 배임죄 제외해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5일 ‘기업경영 정상화법’으로 명명된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 등 회사 경영진이 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경영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가 발생한 경우 배임죄로 처벌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송 의원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가 회사나 주주에게 충실한 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가피하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형법상 배임죄, 업무상 배임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죄 등에서 제외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이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