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능허대초 4학년 학생들알뜰시장 수익금 기부

3개월전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능허대초 4학년 학생들이 알뜰시장 수익금 2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달 24일 교내에서 개최한 알뜰시장에 참여해 물건 판매로 거둔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기로 했다.

석현아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기부...
  인천시 서구 새명칭이 4개로 좁혀졌다. 구는 이들 명칭 후보를 오는 18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서구는 12일 1차 서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10여개의 후보 명칭을 4개로 추렸다고 밝혔다. 4개 후보는 비공개로 정서진구를 비롯해 청라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값비싼 이용료를 받고도 납세 의무를 외면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 등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다. 국세청은 스드메 업체와 산후조리원, 영어유치원 등 총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업체 상당수는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소득
'지방분권 개헌' 카드를 동시에 꺼내든 유정복 인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독자 행보로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여당 소속 수도권 광역단체장이라는 공통분모에 개헌을 앞세운 지향점도 일치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기싸움 분위기도
인천에서 중수도를 설치해 물을 재이용하는 기업과 시민들이 앞으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명규(국민의힘·
11일 오전 7시18분쯤 화성 정남면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26분만인 오전 7시4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송도 분구’와 관련해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정일영 국회의원 간 설전이 거세지고 있다.이 구청장은 13일 오전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분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분구를 위한 준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1시간전
화성FC가 출정식을 열고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선전을 다짐했다.16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FC는 전날인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주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민과 팬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성FC K리그2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에서는 ▲ 화성FC 프로추진 경과 보고 ▲ 프로진출 유공자 공로패 전달 ▲희망메시지 축구공 전달식 ▲ 선수단 소개 및 유니폼 공개 ▲ 출정기념 퍼포먼스 ▲ 소년시대 장기자랑 ▲ 오렌지샤이닝 축하공연
1시간전
양양군이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사업의 1년차 사업 중 하나이다.‘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 원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및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8은 음률에 빗대고 yyyy srsr rgrg ee라임이 뛰어나다.하나의 기쁜 음인 아버지 아이 행복한 어머니를 닮아이지만 원어 순서를 되도록
2시간전
박은성 작가의 개인전이 인천 동구 금곡로 배다리 헌책방거리 입구 '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아낸 이번 전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폴스페이스 갤러리는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은성 작가는 제주의 풍경을 주로 그려왔으며 '제주를 그리다'), '내가 사랑한 산들')', '제주바당')' 등 15회의 개인전과 '서울 아트쇼' , '7인 7색 rainboww전, 혜화아
3시간전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
3시간전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6일 김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
하비에르 미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지지한 것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레이 대통령은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이후 게시글을 삭제했다.미레이가 리브라를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는 민간 프로젝트’라고 소개한 직후, 리브라 토큰 시가총액은 45억6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94% 폭락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경기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1834명 중 1333명의 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두산건설은 418표를 얻는 데 그쳤다.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은 1987년 준공한 1900가구 단지를 지하 6층∼지상 30층 3198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1조3000억 원 규모다.성남 은행주공은 기존 용적률이 116%에 불과해
4시간전
대통령실은 "전날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현장에서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재생됐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올해 신설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검토 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올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지역특화산업육성+를 통해 비수도권 주력산업에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서 아쉬운 준우승
부상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교포 선수인 노예림에게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했던 고진영은 4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해마다 한번 이상 LPGA 투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M83 방문…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가속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 3·1민속문화제 오는 28일 개막
경남 창녕군 영산에서 제64회 3·1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창녕군에 따르면 3·1민속문화향상회 주관으로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개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 모집
1시간전
양양군이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사업의 1년차 사업 중 하나이다.‘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 원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및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작
2시간전
강원 고성군이 지난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 이번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은 군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의 플라스틱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발급받거나,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모바일 기기에 등록하면 된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주요 특징은 △편리한 신분 확인(주민등록증을 별도로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신분 확인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상담센터 2월~12월까지 운영
2시간전
강릉시는 언어,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인권침해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복지증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한다.대상자는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이며, 사전 상담예약 후, 강릉시청 농정과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이 민감한 사항일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담당과장이 직접 상담한다.시는 상담센터 운영을 통하여 ▲비자발급 및 체류자격 관련 초기 정착을 위한 정보 제공 ▲근로계약조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FC, K리그2 출정식 개최
1시간전
화성FC가 출정식을 열고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선전을 다짐했다.16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FC는 전날인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주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민과 팬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성FC K리그2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에서는 ▲ 화성FC 프로추진 경과 보고 ▲ 프로진출 유공자 공로패 전달 ▲희망메시지 축구공 전달식 ▲ 선수단 소개 및 유니폼 공개 ▲ 출정기념 퍼포먼스 ▲ 소년시대 장기자랑 ▲ 오렌지샤이닝 축하공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다케시마의 날' 20주년 행사 강행... "이젠 철폐해야"
2시간전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올해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2일 시마네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는 일본 정부 관계자 및 초청객, 시민 100명 등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책자 발간과 시마네현 케이블 TV를 통한 확대 방송도 계획돼 있다.지난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소속 신도 요시타카 중의원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석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