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됐다.지역 기반 창업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29개 대학 중 △재능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경희대 △목원대 △부산외대 △전주대 등 전국 6개 대학이 최종 뽑혔다. 이에 따라 재능대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선정으로 ▲로컬 창업 교육과정 개설 ▲지역 기반 창업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 및 상권 활
인천 중구는 지난 13일 개최한 ‘2025년 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에서 구직자 21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80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에이에이씨티 ▲월드유니텍 ▲베스턴 ▲유니에스시큐리티 ▲조은시스템 ▲프로에스콤 등 6개 기업이 지상 조업, 항공기 기내청소, 2차 보안검색, 특수 경비, 특수 승객 인솔, 기내용품 탑재 분야에서 일할 인력을 채용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는 인천공항
정부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미추홀구만 참여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시는 옹진군에서만 시범 실시하던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 3월부터 9개 군·구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50%,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각 25%를 부담해 취약계층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18만7,000원의 식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봉사왕’으로 불렸던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장성철 봉사자가 지난 12일 별세해 20여년 봉사 공연을 마감했다. 향년 65세.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고인은 20여년 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공연 등을 통해 7,800여 시간이라는 기록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008년 이라는 문화예술단체를 꾸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시작해 2014년 암 발병에도 불구하고 공연 활동을 이어갔다.고인은 위문 공연 외에도 방범 순찰, 무료급식 배식,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들에게 봉사왕으로 불렸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현재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인디 밴드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롭고도 특별한 페스티벌 ‘레시프로시티 2025’가 오는 3월 22일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밴드 붐이 한창인 한국에서 J-Rock이 애니메이션의 인기와 메이저 아티스트의 내한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RECIPROCITY 2025는 ‘호혜’라는 단어 그대로 한-일의 밴드가 단순한 합동 공연을 넘어 서로의 음악을 소개하며 전에 없던 융화의 시간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초회차임에도 독보적인 의미를 가진다.시트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 기간에 식중독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검사 및 현장 신속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고위관리회의 식음료 안전관리는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주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연구원은 행사장
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임기가 시작된 지 30일 동안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사건을 돌아봤다.취임 첫날인 1월 20일 트럼프는 수많은 행정 명령을 쏟아냈다. 총 42개 행정 명령 중 암호화폐와 관련된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트럼프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밈코인인 오피셜트럼프를 직접 출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 토큰은 150억달러의 시가총액으로 치솟았다가 트럼프 취임 직후 약 40%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울산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 평가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SK케미칼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수자원보호 분야에서 호평받아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물 등 환경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 변화와 수자원 보호 분야에서 ‘A-’를 받았고, 올해는 한 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건축·재개발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는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이 오는 6월 4일부터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을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재건축진단을 요청 받으면 현지조사 없이 30일 이내에 재건축진단 실시계획을 통보해야 한다.재건축 진단을 통과하지 못해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다시 재건축진단을 받아야 하는 경우, 기존 재건축진단 결과보고서를 필요에 따라 재활용할
반국가세력 암약 연성 사상전 등 경고강한 안보 위에 통합과 초일류국가 전략국가정보원 20년 근무 이력 새로 조명돼‘철우본색’이라고 불러야 할까.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 여러분과 정치권에 드리는 징비의 말씀’이라는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안보 위기 상황’을 강하게 경고하고 나서자 그의 20년 국가정보원 근무 이력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그의 강력한 안보관이 잘 드러난 메시지였기 때문이다.경북도지사로서 보수 우파 종갓집 종손을 자처하면서 현재 국가적 위기 상황을 임진왜란 전후에 빗대 징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 대비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초기대응팀 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이 선로로 유입돼 여객열차 궤도 이탈 및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라선 개운역 구내에서 실시됐다.
훈련 중점은 △신속한 초기 인명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 기간에 식중독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검사 및 현장 신속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고위관리회의 식음료 안전관리는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주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연구원은 행사장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초거대 AI 기반 참외 스마트 영농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 자율농장을 위한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 초거대 AI: 기존 AI는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서 답을 찾지만, 초거대 AI는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 판단해 마치 사람처럼 추론하고 대답한다. 참외 스마트 영농 관리 시스템은 성주참외과
전남 여수시는 '찾아가는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여수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4개월간 설명회를 실시했다.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일부에 집중된 난개발을 막고 여수를 구성한 5개만의 특성을 고려해 전체를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