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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꿈나무인재육성센터서 영남 산불 피해 성금 기탁받아

8개월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0일 ㈔꿈나무인재육성센터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국민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에 설립됐으며, 센터에서는 체육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면서 각종 대회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매년 체육 우수 선수와 저소득층 장학생을 발굴해 지금까지 학생 11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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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풍경. 기온 9~19도로 봄 같은 겨울날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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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2일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공동 발의한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에 대해 “못받을 것도 없다”며 “국민의힘 연루자를 모두 포함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전날 통일교와 여야 정치권 모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의 통일교 특검 추진에 합의했다. 민주당은 전날까지는 “현재 특검에 동의할만한 수준의 명
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전문 기업 에스피지가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 확대 국면에서 감속기 중심 사업 구조를 액추에이터까지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기업탐방 독립 그로쓰리서치는 22일 에스피지 보고서를 내고 “국내에서 하모닉형, RV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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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기업 초록소프트는 IT 컨설팅 브랜드 ‘디비컨설팅’을 운영하는 기업 디비스쿨과 AI 기술 교류 및 AI 기반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록소프트가 보유한 독자적인 AI 원천 기술과 디비컨설팅이 축적해 온 글로벌 개발 역량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급성장하는 ‘AI 에이전트’ 시장을 선점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과 함께 양사는 ▲거대언어모델 기반 버티컬 AI 기술 교류 ▲AI 기반 신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제주에서도 진행된다.법률사무소 사활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민 단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차혁 대표변호사와 안중선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차 변호사는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사건은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다"라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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