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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달 대한민국독도협회 년간 1만명 독도교육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4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만명의 학생들에게 독도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30개 학교에 이어 올해는 45개학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에 나서 150%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점차 강력해지는데, “우리 학교 교육에서는 체계적인 독도 교육이 부족하고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즈음 독도교육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독도협회 전일재회장은 “일본은 초...
포항세명기독병원 후원으로 개원한 베트남 현지 병원이 고엽제 피해 환자 등을 위한 전문 진료를 확대한다. 이 병원은 앞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안과 개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베트남 SC병원은 2015년 착공에 들어가 올해 개원했다. 지난해 12월 세명기독병원에서 연수받은 베트남 의사가 근무 중이며, 현재 내과와 치과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 의료봉사팀은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도 전한 바 있다. SC병원은 앞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안과 개설, 고엽제 피해 환자를 위한 전문진료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9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지원을 약속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공사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TK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 대구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공식 환영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대구시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 클럽골목에 대한 중점 안전 관리에 나섰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성로 클럽골목을 ‘인파 밀집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총력 대응을 펼치기로 했다.앞서 시는 지난 24일부터 ‘핼러윈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대구시 동인청사에 클럽골목 CCTV를 실시간 관제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특히 핼러윈 당일인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중구,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와 함께 하루 최대 160명이 투입되는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이 ‘제8회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시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손 의원은 제9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분야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보훈문화 확산, 의정투명성 강화, 시민안전 제도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또,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등에서 시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행정의 투명성·책임성 제고에 기여했다.아울러 지역구 내 주민 생활
가을철을 맞아 대구가 세계 미술의 무대로 변신한다. 29일 대구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동관 4·5·6홀에서 ‘2025 대구아트스퀘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 2개 축으로 구성해 국내·외 미술계의 시선을 한데 모은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3시 엑스코 동관 6홀 입구에서 화랑 및 미술
최근 한국을 방문한 엔비디아 젠슨 황 대표는 한국에 26만개의 그래픽처리장치를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주요 기업들과 협업하며 GP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시 기준 누적 수주 금액 5조 5193억원을 기록하며 10개월 만에 전년도 연간 수주 금액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회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연간 수주 실적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유럽 제약사와 약 2759억원 규모의 위탁 생산 증액 계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어진동 행복누림터에서 ‘대중교통 혁신 1주년’을 맞아 운수업계 관계자와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이응패스 출범 이후 1년간의 대중교통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운수업계 대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그간 추진해온 △버스체계 개편 △수요응답버스 확대 △공영자전거 ‘어울링’ 서비스 개선 △이응패스 시행 성과 등을 공유했다.특히 월정액권 ‘이응패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꾸준히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과에 맞춰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하는 국제 교류 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한다.제주도는 지난 8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하반기 외국인 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지 공모에 응모해 대구광역시와 함께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행사 기간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로, 대구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대구와 제주를 각각 3박 4일 동안 연속으로 방문하며
제주시가 2030년까지 람사르 습지도시의 지속가능한 관리.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을 한 6개년 운영계획을 마련했다.제주시는 지난 3일 조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 람사르 습지도시 6개년 운영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시 람사르 습지도시의 비전과 추진전략과 함께, 지난 9월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이 발표됐다.최종보고서에서 6개년 운영계획의 비전과 슬로건은 ‘함께 더 좋게’, ‘습지 포지티브, 제주에서 시작됩니다’로 제시됐다.'섬 전체가 살아 숨 쉬는 습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새벽 배송 축소·중단에 대해 사회적 대화를 강조했다.김 장관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당정 협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새벽 배송에 대해 "새벽배송 근절법까지 한다면 소비자단체도 있고 당사자들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러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새벽 배송으로 인한 배달 기사들의 과로사 문제가 불거지자 민주당은 노동계와 택배업계, 화주단체, 소비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기구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AI코딩드론 동아리 '코딩드론즈’가 최근 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군집드론 공연을 선보였다.코딩드론즈는 드론의 원리와 조종, 프로그래밍 비행을 배우며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동아리다. 올해 1월부터 학습과 실습을 이어온 청소년들은 이번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했으며, 연출까지 주도적으로 맡아 의미를 더했다.공연에서는 K-POP 음악에 맞춰 다수의 드론이 정교한 코딩 명령에 따라 다양한 비행 패턴과 형상을 선보였다. 음악의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드론들이 빛과 움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도록 본격적 지원 활동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30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운영을 위한 관계 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효과적으로
GS건설은 4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2,080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 신규 수주 4조 4,529억원의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올해 3분기 매출은 3조 2,0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 4,670억원으로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3분기 영업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5% 증가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5.0% 증가했다.특히, 다수의 건축주택사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5’에 참가해 HVDC,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함께 ‘에너지로 모든 것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10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HVDC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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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뇌물수수 혐의 제주도청 간부공무원 구속영장 신청
제주도청의 한 간부공무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 중인 경찰이 이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도청 과장급 직위에 있던 공무원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ㄱ씨는 관급 공사와 관련한 편의 대가로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제주경찰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전 제주경찰청 기자단 간담회에서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상호간 매매관계 등 사적 거래인 부분도 배제할 수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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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계기로 글로벌 투자유치 다진다
경북 경주시는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열린 Invest Korea Summit 2025의 지자체 현장 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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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매매하던 시대 끝났다…챗GPT의 '암호화폐 투자 파일럿 10단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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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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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비자 엄지척" 삼성전자, 만족도 잇단 1등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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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새벽 배송, 여러 가지 방법론을 충분히 지혜를 모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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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3일 본원 연수실에서 도내 영유아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주지역 영유아교육 관계자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영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국공립유치원연합제주지회, 제주사립유치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서귀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상호 정보 교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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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연안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도는 오는 11~12일 가파도·마라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4척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하고 원활한 해상교통 편의 제공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해양경찰서, 제주운항관리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 겨울철 해양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모슬포항에서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 3척, 산이수동항에서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 1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