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미술 축제가 펼쳐진다. 6일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 및 대구시, 대구화랑협회, 대구미술협회에 따르면 7~10일 나흘간 엑스코 동관 4·5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 대구아트스퀘어’를 연다. 이 행사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해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을 형성하는 축제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대구국제아트페어에는 국내 유수 화랑 100여 곳이 참여한다.
대구 지역 최대의 미술축제 '2024 대구아트스퀘어'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와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돼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을 형성하는 축제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아트페어에는 100여 개의 국내 유수한 화랑이 참여하며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부스 구획 방식을 벗어나 1개 모양의 갤러리 부스
대구 최대의 미술 축제인 ‘2024 대구아트스퀘어’가 7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가 주최하고 대구화랑협회·대구미술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10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미술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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