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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8월 임신·육아교실 참여자 모집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산모·신생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임신부 요가교실’과 ‘모유수유 및 베이비 마사지 교육’참가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신부 요가교실은 8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신부의 신체 변화에 맞춘 전문 요가 동작을 통해 태아와 산모가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모유수유 및 베이비 마사지 교육은 오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부보건소에서 진행되며 ▲모유수유의 장점과 성공...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초‧중등 및 전문직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생존수영 자격증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 증가하는 해양활동과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 교원들이 생존수영 지도 자격을 취득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는 1기, 2기로 나누어 회기별 20명씩 모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고 유형 및 구조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생활권 도시 환경 조성 방향에 발맞추어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이동 관련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연구는 제주도 내 성별 및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이용 특성을 분석하고, 도시기반시설 중 보행공간, 버스승강장, 공영주차장 등 이동 관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분석했다.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 및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가용 이용 비율은 9.8%p 낮고, 버스 이용 비율은 9.8%p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 불탑사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고자 신도들과 같이 뜻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의 별도의 모금이나 모집활동 없이 불탑사에서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전달, 제주적십자사는 이번 성금을 수해 관련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한다.희정 스님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태근 회장은 “불탑사에서 전해주신 성금을 통해, 수해로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관내 ...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가 알트코인 중심의 뚜렷한 반등으로 전환됐다.9일 오전 8시 기준 암호화폐 시황 플랫폼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9% 하락한 11만6924.29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점유율은 58.58%로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대세 하락은 아니라는 평가다.주목할 만한 것은 주요 알트코인들의 동반 상승이다. 이더리움은 +2.89% 상승한 4029.13달러, 에이다는 +2.17% 오른 0.795달러, 솔라나는 +1.59% 상승한 177.7
주말인 9일과 10일엔 다시 정체전선이 형성돼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을장마라 불리는 '2차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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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친환경 홍보물품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볼펜은 밀짚을 원료로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여기에 영월군이 제작한 전용 서체 ‘영월체’를 적용해, 기능적 친환경성과 함께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담았다.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볼펜은 단순한 필기구가 아니라, 자원봉사 참여와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알리는 상징물”이라며 “영월체와 결합해 지역 정체성을 표현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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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속 공무원들이 올 하반기 인사에 대해 비교적 '공정'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9일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 22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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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남부 30~80㎜많은 곳은 100㎜ 이상, 경북 중·북부 10~60㎜, 울릉도와 독도 5~20㎜가 되겠다. 특히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하천변·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급류, 낙석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
◇ 테이블 6개 아담한 공간에서 출발한 전설의 맛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자리한 '원조호수삼계탕'은 지난 1990년 문을 연 이후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전통 삼계탕 전문점이다. 현재는 창업주의 아들인 백운기 대표가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 중이다. 초창기에는 주택가 골목 한켠, 6
기상청은 주말인 9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으나, 제주와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현재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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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씨 별세. 신상석·신상일·신상길·신순자·신성자씨 모친상, 이명숙·조광옥·장복란씨 시모상, 홍대표·박희곤씨 장모상= 8일, 상주시민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외서면 우산리 선영. 연락처 010-2825-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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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 7월 말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기북부 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서의 공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토사 제거, 주택 주변 정비, 쓰레기 수거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은 예술진흥 외에도 경기도민의 삶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의 연대와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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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되는 상수도 송수관로가 누수돼 증평읍 일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지름 600mm 송수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하면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이 송수관로는 한국 수자원공사가 증평 배수지로 정부를 공급하는 관로다.이로인해 증평군 증평읍내 1만 7000여 세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한국 수자원공사는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하천에 매설된 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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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인터뷰]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도 2청사 만족도 97%…'일 잘하는 구청' 상징”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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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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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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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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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친환경 홍보물품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볼펜은 밀짚을 원료로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여기에 영월군이 제작한 전용 서체 ‘영월체’를 적용해, 기능적 친환경성과 함께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담았다.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볼펜은 단순한 필기구가 아니라, 자원봉사 참여와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알리는 상징물”이라며 “영월체와 결합해 지역 정체성을 표현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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