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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1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곽세훈, 김영동, 정금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곽세훈 의원은 우리 군 연시배지인 칠서면의 역사적 가치와 관광 자원 활용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 연 시배지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홍보할 수 있는 ‘연꽃 연구단지’ 조성 ▲ 연 역사 전시, 연구, 특산품 판매를 연계한 종합 거점 구축 ▲ 칠서생태공원, 파크골장, 청보리·작약축제 등 기존...
청도군은 대구일보와 청도군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청도군이 후원하는 ‘제18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를 10월 26일 청도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약 5,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도마라톤클럽을 비롯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회는 오전 10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10분 간격으로 10km, 5.9km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선선한 날씨 속에서 마라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
고령군은 10월 25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노성환 도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및 지역 주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고령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함께 달린 60년, 함께 여는 고령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군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군 체육회 임원과 8개 읍‧면 500여명의 선수단은 오전 8시부터 시가행진을 진행하였고 9시 30분부터 개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통영시수영연맹과 공동 주최로『2025. 교육장배 및 제15회 통영시 수영연맹회장기 초·중학생 수영대회』를 10월24일 통영수영장에서 실시하였다.초등학교 11교 91명, 중학교 5교 11명 총102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참가선수들은 대회에 참여함으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이 되었다.통영시 수영연맹과 함께 펼쳐진 이번 수영대회는 작년보다 참가 인원이 늘어 수영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손승원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통영시 수영의 저변이
한국도로공사는 11월 1일까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세계 각국의 주요 이동 경로인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주IC까지 동선 중 교통량이 많은 중앙고속도로 대동TG∼초정IC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총 311km 고속도로 구간* 차단공사를 중지한다.* 경부선 김천∼부산, 중앙선지선 김해∼대동∼양산, 부산포항선 부산∼남포항, 중앙선 부산∼대동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부산진구는 지난 25일 토요일 초읍어린이대공원 입구 주변에서 ‘부산진구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18개 부스가 참여했다. 8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교환하였다.나눔장터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을 필요한 이웃과 교환·판매하는 교류의 장이다.이날 구는 재활용 시책 사업으로 매년 추진하는 폐건전지·종이팩 교환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나눔장터를 찾는 구민들에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선풍기 커버, 에코백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오전, ‘2025 양산 학부모와의 교육감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바라보는 양산교육의 정체성과 방향을 탐색하고, 학부모의 정책 제안을 구체화해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대화에서는 학부모들이 양산교육의 현재를 ‘뿌리’로, 아이들이 자라 맺게 될 미래의 결실을 ‘열매’로 상징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잇는 ‘줄기’로서 양산교육이 어떤 환경과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했다.학부모들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
KT가 미국의 인공지능 기술기업 크루AI와 손잡고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인공지능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3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루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 모우라 크루AI 최고경영자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으로 KT는 국내 AI 생태계에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원활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차세대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서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에 유가·정제 마진 상승에 힘입은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과 액화천연가스 발전소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에너지·서비스 사업의 견조한 실적이 더해지며 2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3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공항·부두·공영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도 본청 세정담당관과 자치경찰단에서 8명,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세무과, 차량관리과, 교통행정과에서 13명 등 총 21명의 공무원이 투입됐다.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위
스틸시리즈는 31일 ‘프로관전러’ 사이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회사는 이에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국제대회 평점을 남긴 유저에 대해 추첨을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망분리 구간 전용 CDC 솔루션 ‘엑스로그 포 P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엑스로그 포 PNS’는 물리적 망분리 구간에서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차세대 보안형 CDC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망분리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시 파일 형태로 변환한 후, 보안 검증을 거쳐 교환해야 하므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어렵다. 반면 ‘엑스로그 포 PNS’는 소스 DBMS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이륜차 통행이 많은 중문동 주요 도로에서 이륜차 안전기준 위반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번호판 미부착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배기소음 발생 등 교통질서를 해치고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를 집중 점검했다.서귀포시와 교통안전공단, 자치경찰단과 서귀포경찰서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 위반 5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불법 이륜차 총 8건을 적발하고 소음점검 16건을 실시했다. 적발 사항은 각 읍·면·동으로 통
현대차 주가가 장 초반 6%대로 강세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한미 관세 협상 효과로 회사 이익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일명 '깐부 회동'을 가진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1
CJ대한통운은 위수탁차주와 협력사를 위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커머셜과 금융제휴 협약을 맺었다.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차주 전용 자동차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양사는 대형 화물차의 높은 차량 구매 및 유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중 금융사보다 금리를 낮춘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협력사 소속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을 시범 운영하고 이후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 가입 차주로 대상을 확대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자금뿐 아니라 화물차 담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30.6%, 순이익은 6.1% 늘었다.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9%, 3.9%, 13.2% 증가했다.핵심 동력은 광고 부문이다. 3분기 광고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4%, 전 분기 대비 31.5% 급증했다. 8월 도쿄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스테이지2'와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
지난 30일 오후 4시4분쯤 파주시 광탄면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25t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8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는 25t 트럭이 좌회전하던 중 A씨를 치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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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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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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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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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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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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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형 기능성 팬티? 타잔과제인이 제안하는 '자연을 입다'의 의미
답답함이 느껴질 때마다 속옷을 잡아당겼던 그 순간, 이제는 안녕. 광주 광산구의 언더웨어 제조 기업 타잔과제인이 '스커트형 기능성 팬티'로 완전히 새로운 착용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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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공항·부두·공영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도 본청 세정담당관과 자치경찰단에서 8명,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세무과, 차량관리과, 교통행정과에서 13명 등 총 21명의 공무원이 투입됐다.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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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CEO 서밋서 각국 정상ㆍ글로벌 CEO와 협력 방안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 참가해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비즈니스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달 30일 롯데가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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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식 기반 파쇄기 안전장치, 기술 개발 특허 등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한성티앤아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무선인식 기반 안전기능 강화 장치를 갖춘 파쇄기 기술이 기술개발 특허로 등록됐다고 31일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 지역에서는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 후 발생한 영농부산물 처리 과정에서 파쇄기 관련 사고가 84건 발생하는 등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파쇄기 작업 중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무선인식 기술을 활용한 안전장치 개발에 착수했다.개발된 기술은 작업자가 RF카드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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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음저협 회장, “비위 사태 직접 해명”…CISAC 회의서 경위 공개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추가열 회장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최근 협회 고위 임원 비위 사안의 경위와 조치 내용을 직접 설명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30개 저작권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글로벌 저작권 이슈와 각국의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CISAC은 음저협에 대해 최근 사안에 대한 해명을 공식적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