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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결정 앞두고 비트코인 선물시장 관망세…코인베이스 매수세 유지

비트코인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 전 리스크를 줄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지난주 금요일 이후 20억달러 감소하며 400억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월요일, 비트코인이 11만6700달러에 근접한 이후 하락세를 보인 결과다.

선물 거래량도 감소하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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